[싸이펌]핸드폰 너머 그녀는 므*-_-*훗한 소리를낸다-32-

동사무소실장 작성일 06.03.28 0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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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샤워를 하고 나왔다.

이상큼함

말로 표현할수없는 이 존나 좋은기분

그런데 존나 면상이 쓰리다.

-_-;




그래도 할건 해야지

-_- 그렇지?

이세상 모든 남자들

안그래? 나만 그런건 아니잖아

젊은 남녀가 한집에 단 둘




존나 잡생각 다나

아니라고?

그럼 넌 뭐냐

고자냐?

닥쳐-_-




미안해 흥분해서-_-;

암튼 이런저런 이런 개 야리꼬리한 생각들이

내 대퇴부 부근에서 영상매체가 되고있었다.




시현 : 야야!!

쓰레빠 : - - 헤~

시현 : -_-; 야!!

쓰레빠 : 허헉!!언제왔어!

시현 : -_- 너또 이상한생각했지?

쓰레빠 : 서,설마!! 난 그런 변태적인 새퀴가 아니라고!

시현 : 그래? 근데....여기 뽈록...-_- 이 씨;발 변태새끼!

쓰레빠 : -_- 뽈록? . . . . 이씨;발!! 아니여 이거 핸드폰이여!




우선은 맞았다.

근데 나 불기둥이 정말 안 섰어

정말이야 핸드폰이야

믿지? 응?

믿으라고 씨;발아-_-




왜 처다보는 눈깔들이 안믿겠다는 눈깔인데?

나 못믿어?

인생 그렇게 살지마 나도 괴롭다고-_-




쓰레빠 : 오,오해라고!! 몇번말해!

시현 : 이 변태새끼!!

쓰레빠 : 때린대 또때리지마 존나 쓰라려!!

시현 : -_- 개념은 탑재하고 다니니?

쓰레빠 : 오해라고 했잖아!!-_-

시현 : 니 개념은 6시로 정찰보냈지?




-_-

이년 요즘 나하고 스타하더니

-_-




시현 : 넌 뭐하는 종족이야!! 앙?

쓰레빠 : -_-; 어디서 그런 드러운말은 배워서 앙?

시현 : 너한테 배웠잖아 -_-

쓰레빠 : . . . .

시현 : -_-

쓰레빠 : 오늘 날씨가 참 구리내?

시현 : -_- 말돌리지마!

쓰레빠 : -_-;




큰방으로 가는 시현이

안되

오늘은 해볼꺼여

저번에 그 분위기 존나 좋았단 말이여

괜히 주머니에 핸드폰을 너놔서 이런 개같은 기분 이해해?




한참을 방에있더니

조심스레 나온시현이

그리고 나에게 근사한걸 던져주고 사라진 시현이




시현 : 엣다 이불이다.

쓰레빠 : -_-;

시현 : 메~롱!

쓰레빠 : 시,시현아!!






존나 개같이 빠른 축지법으로 들어갔다.




철.크.덕!








. . . . . . .








문을 잠궈?








ㅜ.ㅜ






허탈함..

붕.알

-_-




소파에 누웠다.

잠이 오질않는다.

옆으로 돌아 누웠다.






쓰레빠 : 아 붕.알! 존나 쓰라려





아프다.

-_-;






앞으로 똑바로 누웠다

-_-;

잠이 오질않는다.

이것저것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선잠에 들었다.





딸!깍!







문이 열리는 소리

그런데 잠이 와서 그런지

눈뜨는게 귀찮다.




내옆으로 온 시현이는

달그덕 거리더니 내얼굴에 뭘 바르기 시작했다.






시현 : 으이구 바부팅이 이뿐얼굴이 이상해졌잖아

쓰레빠 : . . . .






실눈을 떠서도 안된다.

그러자니 어정쩡하게 일어나서도 안된다.

그러자니 이대로 눈을 감고 자서도 안된다!

씨;발

어쩌란말이냐-_-




내얼굴에 약을 발라주었다.








시현 : 호~호~ 다 낳았다~

시현 : 앞으로 맞으면 나한테 맞는다! 맞지말오!! 아찡?






뭐라고 혼자 중얼거리는지

-_-;

이런소리 하면 안되지만



.....













미;친년

-_-;








아,아니 귀엽다



-_-




조심스레 내머리칼을 만져주는 시현이

그리고 계속해서 날 처다보며

뭐라고 말했다.




시현 : 사랑해~ 그러니까 맞지마 씨;발롬아^^








욕을 한다.

개같은년-_-






그리고 조심스레 내 이마에

눈에 코에 볼에 뽀뽀를 해주는 시현이

그리고 다시금 말을 했다.




시현 : 다 나았다^^











-_-








구라칠래?

-_-






난 조심스레 시현이 손을 잡았다.

깜짝 놀래는 시현이

그리고 난 시현이의 손을 내쪽을 잡아 당겼다.

시현이의 몸이 내쪽으로 쏠리고






내 입이 시현이의 입과 만나버렸다.









이산가족 상봉

-_-

19금










존나 꼴나지?

쓸까?

말까?

궁금하지?

안쓰면 나 죽일려고?




-_- 풉








키스를 했다

처음에는 격렬하게

그리고 천천히 부드럽게...









씨;발 못쓰겠다.

-_-;






키스만 한지 5분

오른쪽으로 비틀어 줬다.









굿 컨트롤

乃-_-






그리고 내손은 시현이의 와이셔츠의 단추를 하나씩

풀고있었다.

. . . . .

















빨리 안쓰니까 애간장 타지?

-_-?

씨~익-_-






하나씩 서서히 단추를 풀렀다.

희뿌연 살이 보였다.

점점 거칠어지는 내숨소리

그리고 우퍼스피커처럼 존나 크게 들리는

나의 심장소리..




나의 입술은 서서히 시현이의 목을 애무하고있었다.

. . . . . . . .
































존나 애간장 타지?

그렇지?

-_-씨~익










그리고 서서히 시현이의 가슴으로 내려갈무렵








































띵!동!









. . . . . . . . .








어떤 붕.알이냐

씨;발 안해

존나 못해먹겠다.

-_-







쓰레빠 : . . . .-_-;

시현 : -_-;;






이 씨;발 또 어설퍼 지겠다.








시현 : 누,누구세요!




거실에있는 모니터를 보았다.

아까 그 스토커새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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