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게임은 코에이의 명작 게임인 대항해시대2 입니다.
일본의 유명 게임 제작사 코에이의 작품으로써 상당한 난이도와 전략적인 사고방식이 요구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시리즈가 나올수록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게임이기에 지금 현재까지도 상당히 높은 게임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글을 쓰고 있는 저에게는 인생 최고의 게임이기도 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 게임이기에 상당히 고마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제 게임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대항해시대2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라는 대답에 대해서 저는 주저없이 삶 그리고 자유 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첯번째 매력인 삶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6명의 주인공은 고유의 삶과 그리고 인생이 있습니다. 개인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주인공도 있으며 모험을 떠나 지식과 세상을 보는 눈을 베울려는 주인공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여정 자체가 바로 게임의 플레이입니다. 즉, 넓은 바다에서 펼쳐지고 있는6명의 주인공의 삶을 통해서 게임을 바라보며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진행한다라는 표현이 어울리겠군요.
그리고 두 번째의 매력과 장점은 바로 자유입니다. 인간은 시대와 공간에 제약없이 자유를 꿈꿔왔습니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중력에서 부터의 자유 , 자신이 살고있는 곳의 업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모험의 자유등 이런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자유는 옛날부터 있어왔습니다. 대항의 시대에서는 바로 후자에 속하는 자유를 게임속에서 구현하고 있습니다. 넓은 세상과 진실을 바라보기 위하여 넓은 바다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 6명의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자유라는 인간의 감성을 잘 표현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런 게임의 매력들도 있지만 게임내 여러 가지 구성요소들 역시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게임의 모든 것을 유저 스스로가 결정하는 자유도라고 말할수 있겠군요. 넓은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모험가, 다른 배들을 약탈하는 해적이 되는것들 이런 모든 것들은 게임을 하는 사람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기존의 스토리에서 벗어나 기존의 스토리 라인에서 느껴보지 못한 여러 가지 것들을 할수 있습니다 . 이는 GTA식의 자유도처럼 본편의 스토리에서 벗어나 다른 무엇인가를 진행한다 라는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구성요소들 역시 참신하고 그리고 매력적입니다. 그중에서 한가지 예를 뽑아보라고 한다면은 항해를 예로 들수있겠습니다. 대항의 시대2에서 게임의 중심 진행은 바로 항해입니다. 배를 가지고 진행할수 있는것들을 게임내에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무역과 항해도중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이 대표적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배를 이용하여 그 지역의 특산물을 구입하여 다른 지역에 팔면서 수익을 올리며 또한 무역국을 찿아서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탈이나 태풍 혹은 전염병등 항해도중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는 게임의 긴장감이나 판단력을 요구하는 요소들이기에 유저들을 게임속으로 더욱더 빠져들게 하는 요인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