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라는 게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몇번 보고..

왜 저딴 게임을 하나?.. 생각했다.

그러던 중.. 어떤이가 한번은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했다.

한가 했기때문에.. 속는 셈치고 회원가입하고 다운 시작..

게임 크기 보고 좀 놀람.

받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받음.

설치 후.. 시작.

깜짝 놀랐다.. 세상엔 이런 게임도 있었구나 싶더라.

캐릭의 디자인도.. 매우 훌륭한 편이고.. 의상 디자인도 훌륭하고..

의상 악세사리 종류도 매우 많고..

사리분별 못하는 초딩들이 이 게임을 접하면 상당히 헤어나오기 힘든 게임일듯..

그리고 현실과 가상 구분 못하는 초딩들에겐 위험한 게임이다.

특히.. 아이템에 목숨거는 녀석들은..

그 훌륭한 스킬 효과와 점점 세지는 스킬하면서...바뀌는 맵과 보스 위치...초딩의 심리를 빠져들게 하는 점이 있는거 같다.

네^오플은 참...이런면으로 사람을 놀래키는 재주가 있다.

그...메이플 스토리...스샷 보니..캐릭들이 단순하더군...그래서 받지 않음.

던전앤파이터 후속작 나오면 오래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