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거짓말에 익숙한 사람들을 봅니다.
또한, 말을 함부로, 또는 가볍게 하는 사람들 역시 거짓말에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선거 공약을 내세우고도, 당선되면 공약따윈 어디로 갔는지, 언급하기를 꺼리는 정치인들.
내일준다, 내일준다, 끓임없이 직원들에게 월급 주는것을 한마디 말로 넘겨버리는 중소기업 사장.
그외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선뜻하면서, 정작 그 상황이 다다랐을때, 숨어버리는 많은 사람들.
이 사람들..
모두 거짓말에 익숙한 사람들이지요.
이런 사람들이 받는 가장 무시무시한 벌이 뭔줄 아십니까..?
진실을 말했을때, 그누구도 결코 믿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