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비타505 작성일 05.01.25 0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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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이야기는 어느 모 대학교에서 시작된다..
그 대학교에서는 MT를 가려고 다들 설레였다..
MT를 가는 날이 되자 모두들 버스를 타며 즐겁게 놀고 있었다.
몇몇은 미래를 모른채..
장소에 도착하여 산을 올라가여야 한다고 했다.
그중에 유난히 친한 3명의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여자중에 한명이 배가아프다고 호소하였다.
그래서 나머지2명은 어쩔수 없이 배아픈애와 같이 화장실을 가고 나머지 친구들에게 먼저 산을 올라가라고 하였다..
볼일을 다 보고 나온 아이는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다시 갔다..
그런데 그날따라 왠지 비가 우슬우슬 내렸고..밤도 빨리 왔다..
동료를 잃은 세 아이는 어쩔수 없이 근처의 산장이나 집을 찾아야 했다..
찾아헤메이다가 어느 초가집아닌 초가집을 발견하였다..
평수가 작았지만 3아이가 잘수있는 공간은 충분하였다..
그런데 그곳에 들어가니 누군가가 제사를 남긴 흔적이 보이고 음식이 상에 올려져 있고 비가 오며 추운날씨에 조금이나마 추위를 못느끼게 하는 지푸라기가 있었다..
그들은 정말 행운아라며 제사상에 올려져 있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지푸라기를 덮고 잤다..
다음날 아침..그곳에 경찰이 출동하였다..
한 등산객에 의하여 3아이가 죽어있는걸 발견하였다..
사망원인은 심장마비..
그곳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전날밤 그 3아이는 곤히 자고있었다..
그런데 한 아이가 소변이 마려워 나머지친구들을 깨워서 같이 나가자고 하였다..
어쩔수 없이 깨어난 2명은 같이 나가주었다..
볼일을 보고 3명은 집으로 들어왔는데 잠을 자려는 순간 문 옆에인간초상화같은게 걸려져 있었다..정말 섬찟하면서도 진짜 인간같았다..3명은 그림에 관심이 많아 저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약 10분동안 나누었다..
아침이 밝자 3명은 일어나면서 그대로 그 그림을 보면서 즉사했다..
사인은...






그것은 그림이 아닌 창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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