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3년전 아파트에 살았었을땐데요.
오른쪽에 제방있구, 나와서 바로위에 화장실있고
좀 더들어가면 거실이있는데 그 거실 위가 안방이죠,
어느날... 목이 말라서 일어났었지요....
화장실에 가서... 오줌도 두세번 갈기고....
물을 먹으러 왔는데...!!!
어떤 이상한 물체가 냉장고를 뒤지는거였습니다!!
빨리 생긴걸보니...
짜리몽땅한 키 그지같은 몰골 였습니다....
전 빨리 신발장에서 장도리(?) 인가를 뺴어들고와
그사람에게 위협을 하였습니다...
``너는 누구냐!!``
그때 그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었습니다.
`엥? 아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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