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기 그지없는 마을..아니,도시라고 해야하나?
도시라고 하기에는 조금작고..마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큰곳..
하지만...그곳에 한 연구소가 들어서면서 비극은 시작되었다.
[AM 6:30]연구소안.
사형수를 데려와서 실험을 하는 연구원들이 보였다.
-어이,송박사..이리와서 이것좀봐.-
-뭔데요?뭐가 잘못된건가요?-
-사형수를 가두어놓던 철창이 구부러져있어-
-젠장!어두워서 뭐가있는지 잘안보이군-
-크르르르..-
-뭐지?-
-크아앙!!-
-아악!이..이봐..송박사!송박사...나좀도와줘..제..바 알...-
-김박사님!김박사님!!!!-
-크르르르-
-젠장!총..총이어디있지?-
-크아아앙!-
-탕!타앙!-
몇발의 총성이 울리고 이어지는 연구원들의 비명소리..정체불명의 으르렁거리는소리..
-헉..허억..-
-크윽! 이대로 죽을수는없어..젠장! 이도시를 빠져나가는 길목을 모두 차단해야..한다고!-
한 연구원이 그 도시를 빠져나갈수있는 길목에있는 거대한문을 잠가버리는 스위치를눌렀다.
그도시는..외부와의..접촉이..끊겼다...
도시사람들과..연구원..그리고 끔찍한 연구의 대가인 흉측한 괴물들과함께..
그것들은..더이상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영화에 나오는..괴수의 모습과 흡사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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