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제친구가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계속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눈을 뜨면,, 눈 앞에 무언가가 날 쳐다 보고 있을 것 같다..'
친구는 그런 갖가지 생각을 하며,,
몸을 엄청 떨면서 땀까지 흘리며 잠도 못자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계속 떨고 있기만 하고 있기를 10분
순간,, 자신을 감싸고 있는 듯한 그런 분위기가 없어지자
친구는 서서히 서서히 눈을 떳습니다
서서히.. 서서히..
휴,, 다행히 눈을 뜨자 누군가 자신을 쳐다 보는듯한 존재는 없었다고 합니다
"헉헉,,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괜히 놀랐네"
친구는 한쪽 자세로 오랫동안 누워있는 상태라 반사적으로 반대로 드러누었습니다.
"죽여버릴 거야,,히히,, 죽여버릴 거야,,히힉.."
친구가 반대로 드러눕자 바로 옆에 한 여자가 자신을 쳐다보며 그렇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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