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친구 3명이서 집에서 가까운 삼겹살집에서 한잔후
빠에서 양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잘 쳐마시다가 친구한명 뻗었다 1/3 정도남았을때 나머지 친구 뻗었다
종업원이 말동무 해주면서 혼자 다 마시고 맥주한병 시켜먹었다
그후론 기억이 없다
본론으로 들어간다
편의상 친구 A, 친구 B 라 칭하겠다
그날 술 다먹고 여차저차 계산하고 집(B의집)으로 걸어왔다고한다
걸어오면서 A와 나는 완전 기억상실상태였고 B만 기억이 났다고한다
B는 우리를 침대방에 바닥에 나란히 눞혀놓고 옷방으로가서 옷을갈아입고
침대에 누워서 잤다고한다
몇시간 잔다음 출근..
내가 일어났다 숙취로 괴로움을 받고있던중 A가 일어났다
A가 월급하고 핸드폰이 없어졌다고한다
그전날 A는 월급을 받았고 핸드폰도 상당히 비싼것이였다
우리는 빠에서 바카디를 먹기로했고 그러면 명정자가될께 뻔하니 월급하고 핸드폰은
B집 서랍에 두고 나갔다
A는 패닉상태에 빠졌다 한달 좆빠지게 일해서 번돈인데..
우선 카드 다 정지시키고 A본인집에 다녀왔다 집에도 없고 이리저리 찾아봐도 없었다
여기저기 있을때는 다 찾아봤지만 나오지 않았다.. 포기했다
몇일후 A의 어머니께서 전화하셨다. 핸드폰하고 돈 찾았다고..
A의 집 침대밑서랍에서 발결됬다고한다
이 부분이 미스테리다
A는 일관계상 회사하고 가까운 B의 집에 동거하고 있엇다
그날도 B의집에서 모두만나 돈과핸드폰을 서랍에 둔것을 B와 나 모두 목격했다
B의 말로는 A와 내가 침대밑에서 11자로 자고 있었다고 했다
B는 8시에 출근한다 ... 대략 4~5시쯤 집에온걸로 추정된다
내가 일어났을때 A와 나는 B의 말처럼 11자로 자고있었다
A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한다
참고로 A는 술먹고 잠들면 업어가도 모른다 때리고 깨물어도 않일어난다
그런 A가 집에 다녀올리가 없다 A의 차는 어젯저녁 주차시킨 장소에 그대로 있었고
A의 어머니께선 새벽에 누가 왔던 기척이나 흔적은 없었다고 하신다
B의집에 놔뒀던 돈과 핸드폰이 A의 집에 있다... A의 집과 B의 집거리는
차타고빨리가면(지랄운전) 15분 평범하게가면 40~50분정도 걸린다
정황증거로봐선 A는 그날밤 나와같이 그냥B의집에서 잤다
혹시 A가 자신의 집에 갔더라면 왜 다시 그 먼 B의집가지 되돌아왔겠는가
이상 얼마전 격은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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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가 그일은 잊혀지겠지만 잊혀지기전 한번 흔적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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