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인것도 같고
귀신인것도 같은데....
어제 밤에 자다가 누가 내 자지을 빨아주는 겁니다.
집엔 가족뿐인데.....
그래서 내 자지를 내려다 보니 첨 보는 여성이 빨고 있더이다...(얼굴은 못봤음)
XXX한 느낌이 찌릿 한게... 근데.... 누군가 해서 너 누구야 하니까
갑자기 그냥 뒤돌아서 서서 가더이다.....
뒷모습을 보다가 잠이 깼는데.....
분명 바지를 내리고 있었는데 눈뜨니 이불을 목까지 다 덮고 잘 자고 있더군요....
몽정도 없었고... 그 감각이 실제랑 똑같더군요....
서큐버스라도 다녀간걸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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