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은 남매다. 아주 의좋은, 남 매
둘은 착하신 엄마와, 아빠랑 살고있었다.
그때까지만해도 헨젤과 그레텔을 더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였다.
그러던어느날
헨젤과 그레텔의 아버지가 장작을 패러 나가셨을 때였다
뚱뚱하고, 얼굴까지 못생긴 여자가들어왔다.
그리고 순식간에 단도를 꺼내 헨잴과 그레텔의 엄마를 찔렀다.
'꺄아아악..'
그레텔과 헨젤의 엄마는 외마디 비명을지르며 방바닥으로 쓰러졌다.
'어, 엄마 - !!'
헨젤과그레텔은 방바닥으로 털썩 주저앉아 엄마를 흔들어댔다.
'엄마 일어나봐요 엄마 - !!!!'
'흐흐흐'
여자는 흐흐흐 소리를 남기며 사라졌다.
그소리를 들은 헨젤과 그레텔의 아버지가 달려왔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뒤였다.
헨젤과그레텔의 아빠는 울며 집을 뛰쳐나갔다.
덩그라니 둘만남은 남매는 다짐하고 맹새헸다.
'엄마걱정마.. 엄마를 죽인 여자를 찾아내서.. 엄마보다 훨씬 처참히 죽여줄테니까..'
-------------------------펌
잭바우어24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