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말릴순 없어.
우린 한으로 가득찬 악마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으니까..
우릴 말릴수있는사람은 아무도없고..
세상에 우리편도 하나도 없어.
우린이제 살인을하며 살아가겠어 ..
다음날..
'수잔 - !!'
'응? 뭐야 . 더러운 그레텔아냐?? 무슨일이야?'
[우리집에기어들어온 송충이같은 주제에..]
그레텔은 그렇게생각하며 거짓말을 했다.
'너, 오늘 리본 잃어버렸다고 했지?? 저기 뒷마당에 떨어져있어 어서가서 주워.'
'내 빨간색 리본말이야? 거짓말이면 일러서 널 혼내줄테야.'
[끝까지 더러운짓을 하는군..]
'걱정마.'
그렇게 둘은 뒷마당으로 갔다.
수잔은 그레텔의 뒤에 숨겨저있는 잘갈아진 칼을 보지못했고..
뒷마당의 나무에 헨젤이 식칼을 들고 서잇으리라곤 더욱 더 몰랐다.
'아, 저기있네 내 리본 - !!'
수잔은 떨어진 빨강리본을 보고 달려갔다
그 때 - .
푸 욱
'으아악 - !!'
'깔깔깔깔 - 넌 우리의 속임수에 걸려든거야 . !!'
수잔이 쓰러졌다
헨젤의 칼을맞고.
손엔 빨강리본을 쥔채로..
'쿨럭 - .. 그..레텔..헨...젤..너흴.. 용서..하지..!!'
사아악 - .
'수 잔 . 얼른 죽지 못해??? 니가얼른죽어야 우리계획이 조금 성사된다고 - ! 더러운것'
'쿨럭 -!! 용서.. 하지 .. 않..겠..다.......'
투욱
'드디어죽었군. 더러운것'
'마무린 내가할게 그레텔. 난 수잔 이년한테 쌓인것이 너무 많으니깐 - '
'좋아. 나도 합칠거야. 나도 수잔에게 쌓인게 많아 - 그걸, 아직 1%밖에 풀지 못했어. 토막내야되!!!'
'좋아. 난 살을 갈라 들개와 까마귀 독수리한테 줄거야.'
'좋아. 그럼.. 수잔은 저승에서 어떤꼴을 보일지 ..? 깔깔깔 - !!!!'
'아마 인상을 찌푸리겠지 .'
'그모습. 어떨까?? 보고싶은걸? 지금같을까??'
'지금보단 훨씬 이쁠거야.'
'하긴. 우리가 손봐 줄테니깐.'
둘은 칼을가지고 조금씩 살을 잘라내기 시작했다.
사각 사각
퍽~!! 퍽!!
'토막내는기분.. 엄청 끝내주는데 .?'
'난.. 살을갈라내는게 이렇게 재밌고 신나는지 몰랐어.'
둘은 겨우 삼십분이되자 질렸다는듯 가시덤불에 수잔을 던졌다.
'후후, 계획 한가지가 성사됫어.'
'다음목표는..'
'당연히 새엄마, 엔젤이지!! 엔젤. 이름에어울리지않아. 히히히 - 얼른.. 죽이고싶어.'
불쌍한살인마, 헨젤과 그레텔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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