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살인마, 헨젤과 그레텔..[004]

잭바우어24 작성일 07.01.27 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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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할시간이 다가왔어..



우린이제 누구도 막을수없어



그정도로 우리마음은



이미 악마가있어..



누구도막을수없을정도로



검게 물들여졋어.



헨젤 , 그레텔



우린 이제 누구도 막을수없어







'수잔 - 수잔 -!!'



'왜그러오 ? 엔젤??'



'수잔, 수잔이 없어요 - !! 아까전에 리본찾으러간다고 밖에나갓는데.'



'리본??'



'네 제가 선물로준 빨강리본이거든요 그걸 소중히여겼는데.'



'흐음 -- 아마도 그거찾고 노느라 그런거겠지. 9시가되도 안들어오면 , 찾으러 가봅시다!!'



'좋아요.. 수잔은 맨날 9시에 들어왓으니..'



밤 아홉시 -



'안되겠어요! 수잔, 수잔이 안들어오잖아요 - !! 걱정되요 . 나가봐요 -!!'



'아홉시가 됬는데도 안들어오다니.'



'얼른 나가자니깐요!!'



'수잔아까 가시덤불있는쪽으로 가던데요?'



그레텔이 끼여들어 말했다.



헨젤도 뒤따라 말했다.



'수잔 , 빨간리본 찾는다고 가시덤불숲 쪽으로갓어요.'



'가시덤불숲? 거긴, 위험해서 아무도 안간단곳인데 !! 여보 얼른가요 - !'



그렇게 라퐁텐, 엔젤, 그레텔, 헨젤은 수잔을 찾으러갓다.



수잔을 찾으러갈때 헨젤과 그레텔의 속마음은..



[흐흐흐 가봣자 수잔은 죽어있어. 예쁜 모습으로 말이야.]



[그레텔과 내가 단번에 보내버렸으니. 킥킥~ 이쁜모습으로 해줫으니 감사해.]



그렇게 넷은 가시덤불로 갔다.



거기엔 수잔이 처참한 모습으로 죽어있었다.



손엔 빨강리본을든채......



'수, 수잔이 - !! '



'수잔 - !!'



탁탁탁 ..



엔젤과 라퐁텐은 수잔을 가시덤불에서 끄집어냈다.



라퐁텐은 흉측한 수잔을 보고말했다.



'수잔이.. 빨강리본이 가시덤불에잇는걸보고.. 그걸집으려다 발을헛디뎌 찔려죽었나보오.'



'흐흐흑 수잔- 수잔-'



당연히 헨젤과 그레텔은 슬픈척을햇다.



'이복동생 수잔이 -!!'



'흐흑 수잔 수잔 , 나랑 똑같은나이라 난 수잔을 좋아했었는데..'



당연히그건 거짓말이다.



이상황에서 죽어서 좋다고 말할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엔젤은 수잔이 죽은것이 모두 헨젤과 그레텔 때문이라고 여겼다.



[흐흐흑 수잔이죽은것은......... 모두 저 녀석들 때문이야!!]



다음날, 라퐁텐이 일하러가자 엔젤은 헨젤과 그레텔을 불렀다.



'헨젤 - ! 그레텔 - !!'



'왜요, 엔젤새엄마..??'



'그더러운입으로 나의 이름을부르지마 그냥 새엄마라고부르라고 - !'



'..'



'너희가 내 친자식이 아니라 짜증났었는데...너희때문에 우리 수잔이 . 수잔이 - !!'



'닥쳐.'



'닥쳐 아줌마.'



'뭐, 뭐라..고? 나보고 닥치라고? 이녀석들이 죽고싶어 환장했나?'



'닥치라고 살인마 - 우리엄마를 죽인주제에 우리집에 기여들어와 ??'



'뭐??'







'꺄아악 - '



'닥쳐 새엄마. 수잔, 그래 우리가죽였어. 하지만 니가 자초한일 아닌가??'



'맞아. 헨젤오빠말이맞아. 애초에니가 잘못했잖아?너, 사실은 살인마지?? 그래서 우리가 복수햇어. 왜??'



'이.. 저주받을 녀석..들..!!'



'웃기지마. 악마야 - '



그리고 헨젤과 그레텔은 시퍼런 칼을들고 엔젤을 죽이려들었다.



그때 -



저벅 저벅



'오빠 !! 라퐁텐, 우리아빠가 오고잇어 - !!'



'뭐라고?? 그럼어린아이인 우리가 더 불리해 - ! 엔젤 널 죽이는건 다음으로 미루지, 다음에 보자구 - !!'



헨젤은 얼른 그레텔을 데리고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그레텔은 칼을 집어들며 말했다.



'하지만, 지금 그냥가기엔 너무 억울해. 토막하난 내고 가야겠어 - !!'



그레텔은 칼을집어들어 엔젤의 팔을 토막냈다.



'꺄아악 -!!'



그소릴듣고 라퐁텐이 달려왔다.



벌컥 - !!



'여보! 왜그래 - ! 흐억!'



라퐁텐은 엔젤의 잘려나간 팔과 피투성이 그레텔을 봣다 그리고 그레텔에게 달려들엇다.



'이얍 - 너같은건 내 딸이 아냐 - ! 착한 우리아낼 - !!'



그레텔은 피해 달렸다 그리고 달리며 말했다.



'아빠 아직도몰라? 우리엄말죽인건 저여자야 - !! 그것도몰라? 우린, 갈거야. 8년 뒤 돌아올거야 -'



그리고 달렸다. 달리고 또 달렸다.



그리고 결국 마녀의 집, 과자의집에 도착햇다.



'저긴.. 과자집??'



'맞아 마녀가살고있대.'



'그럼그마녀를'



'알아.'







'죽여서 저길 우리집으로 만드는거야. 히히.. 그럼 8년은 거뜬히 견디니까..'



불쌍한 살인마 헨젤과 그레텔.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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