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 실화인데... 수원에 있는 여고에서 있었던 일 [펌]

신비의버섯 작성일 07.04.29 1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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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있는 여고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어느 날 밤 그 학교 여고생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야자를 하고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한 버스에 탑승한 10명의 여고생은 발견했다.

버스 기사 아저씨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한 여고생이 물었다.

"아저씨, 왜 오늘은 아저씨가 운전하세요?"

그러자 그 아저씨가 다정하게 대답했다.

"응, 그 분께 사정이 생겨서 오늘은 내가 대신 하게 되었단다."

여고생들은 아저씨의 그 말을 믿고 버스에 탔다.

그러나

그 말을 믿지 말았어야 했다.

그 뒤로 그 여고생들은

실종이 되었다고 한다.

그 운전기사는 10명 가량의 여고생들을

단체로 납치한 것이다.

밤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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