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3학년 떄 들은 이야기인데요 ... 지금으로부터 3년전 일이에요
저희매형이 공사장 장갑(빨간색 고무붙어있는 장갑다들아시죠?)을 만들어서 팔았는데요 그공장을 제가 가본기억이있어서 대
충아는데 실만 꽃아놓으면 기계가 스스로 만들더라구요... 그러던어느날 매형네 공장 기계가 2개가있는데 2개다 누가 훔쳐간
거에요 ;; 하루밤사이에 ;; 그기계하나달 몇백은 한다더군요 .. 어쨋든 매형이 가족도 있고 생계유지? 떄문에 막노동을 하기시
작했어요..몇달 내내 그런일을 하시다가 명사십리인가 ?? 그쪽 섬이랑 육지랑 다리를 짓는데 거기서 한 2년정도 일하면 큰돈
을 주겟다는 제인을 받았대요 그래서 이렇게 살다가는 안되겟다 싶어셧는지 냉큼 승인했고 거주지?역시 그쪽 섬으로 이사를
했대요... 육지쪽은 비쌋나봐요 ㅋ; 거기서 집을 하나줫는데 모랄까 주의에 인간들도없고 이상한 숲속에 집하나만있더래요..
아무튼 조금만 참자며 가족을 달랫고 거기서 살림을 차리고 살게되었습니다 ..
집은 1층으로 됫고 주의에 산이랑 바다가 보이는 집이였는데요 2층 에 다락방? 같은게있긴한대 그쪽 창문도 깨졋고 더러워서
사용을 못하겟더래요 그리고 1층에 방이 부엌빼고 2개인데 한곳에는 짐을 넣고 한방에서 잠을 자는 식으로 했대요... 매형은
새벽에 일을나가서 거의 10시넘어서 들어오구요 큰누나는 집에서 모 만들었다는데 잘은 기억이안나요 매형네 자식들이 2명이
있었는데 한명이 그때 나이로 6살정도 됫구요 나머지 한명은 2살도 안된 애기였어요.. 그렇게 몇일을 지내는데 매형한테 큰
누나가 더이상 못살겟다는거에요 ... 그래서 매형이 조금만 참기로 했자나 그런데 왜그래 ?? 라고 물어봣는데 누나가 6살의찬
의찬이라고할게요 의찬이가 자꾸.... 저 외식하고올게요 와서 다시쓰렉요 한 5시간만기다려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