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펌글]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7161&hisBbsId=D003&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30

선거법 위반 관련 참고 자료:

1.선거법위반과 국민의 알권리 -50대50님 글 참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073993&pageIndex=1&searchKey=daumname&searchValue=50대50&sortKey=depth&limitDate=0&agree=F

뉴라이트의 광기

관리자님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토론 베스트로 꼭 올려주셔서 이 심각한 상황을 바로 볼 수 있고, 새 역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글을 관리자님께서 아고라 베스트에 올려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많이 퍼다날라 주셔서 뉴라이트 정치조직의 심각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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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나 분명하게 말하지만, 기독교와 개,독을 철저히 구분하고,

스님과 땡중을 철저하게 구분한다. 내 부모님이 기독교인이고,

내 외조부께선 용매도에서 독립운동을 도우셨다.

물론 난 기독교인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심각하다 못해 끔직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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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만행 동영상 - 꼭 보십시오]

http://www.mncast.com/player/new_fullPlayer.asp?movieID=10008111720061224001943&lp=-1&chk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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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는 욱일승천 논란

旭日昇天 (욱일승천)

아침 해가 떠오른다는 뜻으로, 떠오르는 아침해처럼 세력(勢力)이 성대(盛大)해짐을 이르는 말

旭日昇天旗(욱일승천기)

오늘날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아직 그들이 포기하지 못하는 잔류하는 그들의 의식이다. 이 깃발은 영화 진주만에도 등장한다.

일본의 해군 내에서 2차세계 대전 당시에 사용하던 깃발의 이름, 가히 비유를 하자면 유럽의 *나치와도 견줄 수 있다고 하겠다. 태양과 햇살을 형상화한 이 기는 일본의 정식 국기인 일장기와는 다르지만 일종의 국기임에는 틀림없다. 다른 이름으로 대동아기(大東亞旗)라고도 한다.

이 깃발은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긴 깃발로, 2007년 9월 인천항에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달고 나타난 자위대 함정으로 일대 파란이 일기도 했다. 카시마함 등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함정 3척은 지난 12일 인천항에 입항해 4박5일간 인천에 머물면서 한국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친선행사를 가졌다.

욱일승천기는 현재도 여전히 일본의 우익세력과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깃발이기도 하다.  얼마 전 모 연예인들이 아무것도 모른 체 욱일승천기 옷을 입고 나와 이것이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오른 적도 있었고, 하나의 유행이 되어 길거리에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무엇인가? (역사의식의 망각)

1.포탈 네이버와  모 후보의 출생문제.

모 후보의 출생문제가 새삼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 출생문제는 인위적으로 조정할 수 없는 것이기에 출생자체가 문제가 될 순 없다. 내가 일본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친일파라고 주장한다면 과도한 일반화이며, 국수주의, 세계화에 역행하는 골수 민족주의자로 매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인가? 바로 포탈 네이버다.

모 당의 대선주자로 나선 모 후보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모 후보의 출생지를 ‘경북포항’에서 ‘일본’으로 바꿨다가 삭제한 사례가 있어 네티즌 사이에 설전이 오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모 후보의 부모가 일제시대 때 15년 동안 일본에서 살았고, 그를 비롯한 6형제 모두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모 후보는 6살까지 오사카에서 살았다는 것.

모 후보의 핵심 측근인 강승규 특보도“자서전 < 신화는 없다 >에서 이미 일본 출생이라고 밝혔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 신화는 없다 >의 내용을 살펴보니 “모 후보의 선친은 1935년 살길을 찾아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 근교 목장에서 일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자 일시 귀국해 결혼한 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모 후보 부모는 여섯 남매를 낳아 키웠는데 1945년 일본이 패망하자 그 해 11월 오사카에서 짐을 꾸려 귀국했다. 그때 모 후보는 네 살이었다. 이후 그는 포항의 달동네, 서울 이태원의 판자촌 등을 전전하며 그 누구도 겪지 못한 가난과 힘든 세월을 극복해 나간다”로 나와 있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경북 포항은 모 후보의 출생지가 아닌 모 후보의 부모님의 출생지였던 것.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모 후보의 출생지 표기가 포털사이트에서 사라진 것이다. 네이버의 경우 지난 올해 초 2일에서부터 3일까지 출생지를 일본으로 표기했다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자 출생지를 경북포항으로 바꿨고 그 후 아예 출생지 표기를 하지 않았다.

이는 다른 인터넷 포털사이트도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모 후보의 출생지에 대한 명확한 기록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이 부분은 네이버 출생지 파장 이후 거의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출생지를 '일본'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네티즌은 모 후보가 포털사이트에 압력을 넣어 강제적으로 내리게 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시하는데 강 특보는 우리도 의아해 조사해봤더니 "포털사이트가 자체적으로 표기를 지웠다”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점을 살펴볼 때, 외압이 아니다라는 의혹들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포털사이트 - 특히나 네이버의 정치 편파 기사 보도와  맞물려, 네티즌을 우롱한 행위는 심각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현재의 네이버 탈퇴운동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참고자료: 동영상 (KBS보도내용 참조)

[이슈&비평] ② 공정성 도마에 오른 ‘네이버’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449451

2. 더 큰 문제는 무엇인가? - 뉴라이트 사이비 기독 정치세력 프리존의 역사왜곡

앞서 밝혔듯 모 후보의 출생지는 출생 그 자체로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인가?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은 바로 일본의 후소샤 교과서보다도 더욱 심각한 역사 왜곡의 주역에 '뉴라이트 친일 교과서'가 있고, 이 뉴라이트 조직은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장한 정치단체로써, 이 단체에 상당히 많은 정치적인 목사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며칠 전 100분토론에서 세 후보에 대해 편파적인 입장을 보인 모 교수 역시 뉴라이트와 관련성이 있는 기독교와의 관련성이 높다는 결과물들이 하나 둘씩 올라오고 있고, 여기에 특정 정당과 관련된 그의 발걸음들은 네티즌들의 분노와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관련자료: 권영준 교수와 뉴라이트 관련 의혹과 네티즌들의 분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103679&hisBbsId=D101&pageIndex=4&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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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와 ‘狂氣’

(아래 네모상자를 클릭하시면 방송이 나옵니다. 꼭 보십시오)
 

참고주소:

http://www.imbc.com/broad/tv/culture/newswho/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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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안병직"과 일본으로부터의 연구비 지원]

[교과서포럼ㆍ4.19단체 `화해ㆍ협력 약속] 

http://channel.pandora.tv/channel/?ref=na&up_prg=&ch_userid=yunhap&id=2951374&redirect=prg&mode=view

더 심각한 것은 사이비 기독 정치 인터넷 언론 프리존이다. 프리존에는 아래와 같은 게시판과 사이트 내용들이 올라와 있고, 연계되어 있다.

[출처: 빨갱이들의 로고 김구와 김구의 가문 - 지만원]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105586&cate=&al=&page=1&sm=1&kw=%B1%E8%B1%B8&tuid=&scode=&pds=

[출처: 애국자 전두환]

http://www.freezone.co.kr/cafebbs/list.html?gid=fz&bid=free&cate=s01

[출처:애국지사 지만원 박사를 석방하라!]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217882&cate=&al=&page=1&sm=1&kw=%c1%f6%b8%b8%bf%f8&tuid=&scode=&pds=

[출처: 프리존 인터뷰 (조갑제)]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interview&pid=221824

[ 출처: 월간조선 조갑제 전 대표 긴급 인터뷰]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interview&pid=221824

[출처: 뉴라이트 - 이회창 사퇴 촉구]

http://www.freezone.co.kr/newpol.html

[대한민국 욱 일 승 천 방]

http://www.freezone.co.kr/cafebbs/list.html?gid=fz&bid=free&cate=k07&al=&sm=&kw=&tuid=&scode=&pds=&page=57

[출처:[시론] 조선이 일본에 먹힌 생생한 이유 / 지만원 ]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187318&cate=k07&al=&page=1&sm=1&kw=%c0%cf%ba%bb&tuid=&scode=&pds=

[멀티 아이디들의 파상 공격]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3107&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뉴라이트 알바 행복한인터넷의
다음 아고라 추천조작 테러 및 후보자들간 이간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5932

[모 후보 지지방]

http://www.freezone.co.kr/cafebbs/list.html?gid=fz&bid=free&cate=k02

[출처: 정동영 후보 비난]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219242&cate=&al=&page=2&sm=1&kw=%c1%a4%b5%bf%bf%b5&tuid=&scode=&pds=

[출처: 문국현 후보 비난]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col_ma&pid=215706

[출처: 권영길 후보 비난]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182129&cate=&al=&page=1&sm=1&kw=%b1%c7%bf%b5%b1%e6&tuid=&scode=&pds=

[출처: 장성민 후보 비난]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217094&cate=&al=&page=1&sm=1&kw=%c0%e5%bc%ba%b9%ce&tuid=&scode=&pds=

[출처: 이인제 후보 비난]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218809&cate=&al=&page=1&sm=1&kw=%c0%cc%c0%ce%c1%a6&tuid=&scode=&pds=

[출처: 모든 후보 비난]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217710&cate=&al=&page=1&sm=1&kw=%c0%cc%c0%ce%c1%cb&tuid=&scode=&pds=

[출처: 빨갱이 타령 - 모두 다 빨갱이?]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225084

[관련사이트: 뉴라이트 전국연합]

http://www.freezone.co.kr/newright.html

[친일잔재청산반대 국회의원 27명 선정]

http://blog.daum.net/20001002/8752233

[한국 기독교의 친일 역사 왜곡]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135971

[뉴라이트 정치 세력의 관련성]

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73384§ion=section1

[한국기독교개혁운동, 뉴라이트네트워크 공식탈퇴 ]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97

[한국 기독교의 평양대각성운동에 대한 재인식]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5909

[가슴에 피멍이 맺힌 정신대 할머니들의 절규] 

여러분은 뉴라이트, 프리존 그들이 과연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백성? 극일? 친일? 찬일?  

이 일은 기독교인들이

더 분노해야 할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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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글을 마칩니다.

다만 오늘날의 정치 현실을 보면서 다시금 떠오르는 가슴 답답한 이 심정은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오직 이런 답답한 심정을  윤봉길 의사의 거사 전, 두 아들에게 남긴 유언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 윤봉길 의사 거사 전 친필 유서

“너희도 萬一(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朝鮮(조선)을 위하여 勇敢(용감)한 鬪士(투사)가 되어라. 太極(태극)의 旗(기)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육으로 成功(성공)하기를.

東西洋(동서양) 歷史上(역사상) 보건대 東洋(동양)으로 文學家(문학가) 孟軻(맹가)가 있고, 서양으로 佛蘭西(불란서) 革命家(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美國(미국)에 發明家(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 윤봉길 의사 친필 유서 ‘襁褓(강보)에 싸인 두 兵丁(병정)에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