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바라다(Mahabharata)에 기록된 고대 인도의 핵전쟁

치즈송이 작성일 07.12.25 16: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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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바라다(mahabharata)에 기록된 고대 인도의 핵전쟁


고인도의 유명한 서사시 "마하바라다(mahabharata)"는 인도 고대의 범어로 된

서사시인데 그 뜻은 위대한 바라다 왕의 후예라는 뜻이다.

 

거기에는 반두와 쥐루 양 종족간의 왕위쟁탈의 투쟁이 그려져 있는데 마라연나와 더불어 인도의 양대 서사시로 불린다. 기원전 1500년 전에 쓰여졌으니 지금으로

부터 약 3500여년전의 일이다. 책에 쓰여진 사실은 책이 쓰여질 때보다 2000년

전의 일이라고 하니 지금으로부터 약 5500년 전의 일이다.

 

the mahabharata war

 

이 책은 인도 갠지즈 강 상류의 커라와인(kaur*as)과 반다와인(pand*as),

브리시니인(vrishnis )과 안다카스인(andhakas) 사이의 두차례의 걸친 격렬한

전쟁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우리를 놀라게 한 것은

이 두차례의 전쟁의 묘사중 핵전쟁과 같은 것이 있는 것이다!

 

 책 속에 1차전쟁은 이와 같이 묘사되어 있다 :


용맹한 아드와탄(adwattan)이 비마나(vimana-비행기와 유사함)를 듬직하게 타고 물에 내려와 일종의 미사일 무기와 비슷한‘아거니야(agneya)’를 발사하였다.

 

이 무기는 적의 상공에서 밀집된 불꽃의 화살을 산생하고 발사하는데 마치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 붓는 것처럼 적을 포위하여 위력이 무궁하였다. 찰나에 하나의

농후한 음영이 신속히 반다와 상공에서 형성되더니 상공은 어두워졌다.

 

암흑 중 모든 나침반은 모두 작용을 잃었으며 이어서 맹렬한 광풍이 일기 시작하자 울부짖는 소리가 일기 시작하고 먼지와 모래가 날렸다. 새들은 * 듯이 울어댔다 …… 마치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듯 했다.” “태양이 마치 공중에서

흔들리는 듯했으며 이런 무기는 두려운 작열을 방출하여 땅이 흔들리게 하였다. 광대한 지역 내에 동물은 타 죽고 강물은 끓었으며 물고기, 새우 등은 모두 데어 죽었다. 로켓이 폭발할 때 소리가 우뢰처럼 컸는데, 적을 불에 탄 나무 줄기처럼 태워버렸다.


만약 아드와탄의 무기가 조성한 결과가 미사일의 폭발이라면 구얼카(gurkha)가 발사한 공격효과는 한 차례 핵폭탄 폭발 및 방사성 먼지에 의한 오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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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전쟁의 묘사는 더욱 사람을 소름이 끼치게 하고 겁나서 벌벌 떨게 한다 :


구얼카는 신속하고 힘센 비마나를 타고 적진의 브리시니와 안다카스에 궤적을

나르는 물체 한 대를 발사하였다. 이것은 우주전체의 힘을 다 가진 듯 한데 그

밝음의 정도는 마치 만 개의 태양과 같으며 연기 불기둥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장관은 비할 바 없었다.

 

시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탔고 머리카락과 손톱은 떨어져 나갔으며 도자기는 갈라 터졌고 나는 새들도 고온에 새까맣게 탔다.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사들은 강에 뛰어들어 자신과 무기를 씻었다.


후에 고고학자들은 위에서 얘기한 전쟁이 발생한 갠지스 강 상류 모헨조다로 근방에서 이미 초토화된 폐허를 발견하였다. 이런 폐허 중, 큼직큼직한 암석들은 한데 붙어버렸고 표면은 울퉁불퉁하였다. 암석을 녹이려고 한다면 최저한도로 섭씨 1800도의 온도가 필요하다. 보통 큰 불은 이 온도에 도달하지 못하며 오로지 원자탄의 핵폭발만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더컨 원시삼림에서 사람들은 더욱 많은 타버린 폐허를 발견하였다. 폐허가 된 성벽은 결정화(晶化)되어 버렸는데 유리처럼 반들반들하며 건축물 내의 석제(石制) 가구표층도 유리화되었다. 인도를 제외하고도 옛 바빌론, 사하라사막, 몽고의 사막에서도 모두 사전의 핵전쟁의 폐허와 유사한 것이 발견된다. 폐허 중의

“유리돌”은 모두 오늘의 핵실험장의 “유리돌”과 똑 같았다.


고대의 핵폭발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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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멕시코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녹색유리의 결정체

1947년 뉴욕의 한 신문은 미국이 서부 뉴멕시코 사막에서 원자탄 실험을 하였을 때 , 모래가 녹아 내려 생성된 녹색의 유리 결정체가

이미 세계의 곳곳 고대 유적지에서 발견 되었다는 보도를 하였다.

같은해  터키의 고대문명 발상지인 유프라테스강 유역에서 고대 농경사회 유적을 발굴하던 터키의 고고학자들은 깊은 지하에서 평평한 모양의 녹색유리의 결정체들을 발견하고 뉴멕시코 사막에서 채취한 초록색 유리결정체와 비교성분 분석을 해보았는데, 

 이 두 결정체는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 자료는 과거의 인류가 원자폭탄 또는 이에 버금가는 무언가를 사용하였다는

설을 입증하는 증거로 쓰이기 시작했는데, 일부 과학자들은 문제의 결정체가

유독 원자탄만이 아닌 번개에 의해 생성될수도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번개에 의해 생겨나는 결정체는 부피가 작고 유리에 번개의 뿌리와 같은 형상이 새겨져 고열, 고압에 의해 생성된 결정체와는 특성이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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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에서 번개에 의해

생성된 유리 결정체

그 후 여러 대학에서 논란이 계속된 이 문제는 우주로부터 날아온 운석의 폭발로 인해 생겨난 결정체일 확률이 있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운석은 폭발시 큰 분화구를 만든다는 특성이 있어  이 주장도 힘을 얻지 못했다.

열띤 논쟁으로 인해 세계로 알려진 녹색유리 결정체는 그 때부터 사하라 사막, 영국 스코트랜드의 고대 유적지, 불란서 파리 근처의 고대 유적지, 중동의 사막,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데스밸리, 그리고 인도의 라자스탄등에서도 발견되었다.

이들 지역의 녹색유리 결정체가 고열, 고압에 의해 생성되었다면, 학자들은 문제의 대폭발이 지금으로부터 적어도 8,000년은 훨씬 넘은 시점에서 발생하였던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주변 지역에선 방사능도 검출되었다고 한다.

1960년 2월 13일, 주변국들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사하라 사막에서 강력한

핵실험을 한 프랑스도 후에 핵실험에 의해 생성된 유리 결정체가 1940년대 출토된 고대시대의 유리 결정체와 동일한 특성을 띄고 있는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만약 고대의 원자, 또는 핵폭발등이 인류에 의해 사용 되었다면 왜 당시의 기술은 현 인류에게 전해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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