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이나 무당집 가야하나요???

젠바헌터 작성일 08.04.10 2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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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는 33입니다

 

 옆집은 굿도 하고 밤이나 새벽에 종이를 태우기도 하는데요 2년 3개월정도 살았네요

 

 아직 2년이 있어야 이사를 가야해서요

 

 제 와이프는 모르겠지만 저는 요즘들어 1달정도 계속 귀신이 나오네요

 

 어떤 형태인지 모르겠지만 하루 이틀은 개꿈이라고 할텐데 계속그러니

 

 원래 제가 귀신도 가끔씩 보거든요 어렸을때 부터요

 

 그런데 꿈에서... 이렇게 길게 나오긴 첨이네요 어제도 낼이 약간 두렵지만

 

 한 편으로는 기대도 되는 나쁜 맘이 생겨버리네요

 

 저도 사리걸려서 순식간에 영화에서 본것처럼  봉지로 숨을 규칙적으로 쉬어서 순간 놀래적도 있었는데요

 

 하루는 제 와이프 껴안으로 짜붕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거 한순간 갑자기 와이프가 숨을 못쉬는겁니다

 

그것도 숨을 굉장히 꺼억~꺼억 이런씩으로 넘 놀래고 어떡게 해야할지도 모르구 인공호흡도 안되고

 

 뒤에서 위로 들어올려도 안되고 자꾸만 얼굴이 창백해지고 눈이 풀리듯 하고 입술이 파랳지고

 

 119 부른 정신이 없을정도로 죽음에 가까운 느낌이 온몸으로 느껴네요 순간

 

 나 혼자 생각에 ;;; 죽는구냥  넘 슬퍼서 울었네요 정말로 저는 울지도 않은 사람인데 말이죠

 

 그 순간 하늘에서 도와주셔는지 저희 조상님이 도와주신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프도 갑자기 울면서 숨을 쉬는 거여요  정말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감사하다고 외쳐네요

 

 속으로 몇번씩이나 아니 몇번이나 ... 그 후로 정말로 걱정이 되더군요

 

그런후 지금까지 그전부터도 그랬겠지만  악몽아닌 정말 귀신이 나오는 꿈을 꾸네요

 

 여러귀신이요 아 이런 현상을 무슨 형상일까요? 제가 네이트 닷컴이나 짱공유 등  무서운 글을 자주 본다지만

 

 이런적은 없었는데 갑자기 그러네요 누구 도와주실분이나

 

 신기가 있으신분 있음 답변도 해주세요 이거 창피하고 말을 하고 싶어도 믿어주지도 않을것 같구 심히 걱정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모두 함께 행운만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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