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접 그리고 속삭임2

젠바헌터 작성일 11.01.30 0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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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라 중간에 하다가 컴이 에러나거나 글이 너무 길어서 날라 갈수가

있어서 이렇게 다시 2편으로 남깁니다 야식이라도 드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저는 치킨닭 좋아해서 지금 네네 치친시켜네요 ㅎㅎ 순살이 있다는걸 모르고 시켰네요

요즘 꿈에서도 조차 현실이 되는 일이 많아졌네요 얼마전 친한 친구가 꿈속에서

신문배달 (am7) 아침 조그마한 봉고차에 열심히 일하더군요 그리고 저보고 도와달라고

같이 친구가 하는거 옆에서 지켜보고 같이 담배도 피고 놀고 밥도 먹고 친구가 고마웠다고

하면서  헤어져는데  친구생각나서 전화해더니 고객의 사정으로 ...음성이나 문자를 남겨지만

연락이 안되는군요  멀리 지방으로 가따고 하던데요 그 친구가 보고싶네요 잘 살고 있는지

귀접을 오늘 아침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잠결에 잠이 약해서잠잘때 누가 건드리거나

또는 소음 잡음 그리고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도 민감해서 자구 깨곤 하는데 어느새

지방간이 생기고 나서 몸도 약간 둔해지면서  약간 소리에는 그냥 넘어가게 되더군요

와이프가 일찍 출근이라서 6시30분에 출근을했어요요 문닫는 소리 (현관문) 들리고

그런데 다시 현관문이 열리면서 와이프가 다시 들어오네요 머 놔두고 갔나 생각하고

있는데 침대로 오던군요 잉 뻐뻐할려고 갈려나 하는데 갑자기 위에서 덥치더니

사랑을 나눠네요 제 느낌으로는 하지만 너무 황홀해서 아침이라서 그런가  남자는 아침에

잘 발기가 됩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 굿모닝 사랑했구나 하고  늦을텐데 하면서

꽈악 껴안았어요  그리고 입맞추고  얼굴은 보는데 갑자기 저에게 이런말을 하던군요

지금 내가 껴안고 있는 사람이 누굴까?  순간 온몸이 떨리면서 침대 바닥으로 떨어져네요

바로불을 켜고 ... 회사로 갔는데 마지막말 그리고 그 무서움 잊을수가 없네요

과연 누구였을까요?  바로 귀신 입니다 흔히 말하는

귀신과의 귀접 피곰하네요 정말  정기 다 빨아먹는다고 하던데요  마눌님을 가장한

나쁜귀신 다음번에 제가 혼내줘야 겠네요 이런 일들을 접하고 보면

다른세상에 살고 있다고 느낌도 받을수 있겠네요 이런 일 말고도

아주 특별한 다른일들도 있고 요즘 몸이 피곰하네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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