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의하면 3명의 적그리스도가 출현한다.
첫 번째 적그리스도는 “나팔론루이”라고 되어 있고, “이탈리아 부근에서 황제가 탄생하리다. 그는 제국에 대해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리라.”라고 돼있어, 이탈리아 부근 프랑스령 코르시카에서 태어난 나폴레옹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두 번째 적그리스도는 “히스트”라고 되어있고, "라인 강변 오스트리아의 산중에서 한 인물이 이름없는 가정에서 태어나리라. 그는 폴란드와 헝가리를 지켜 주겠노라고 나설 것인즉 그의 최후는 아무도 알 수 없으리라.“ 라고 돼있어, 나치의 히틀러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세 번째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세 번째 적그리스도는 “마부스”라고 되어있다. 인류의 종말의 상황으로 몰고가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는 마부스, 그는 누구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적그리스도의 공통점을 찾으라면 다음과 같다.
하나, 적그리스도는 왕이나 대통령이다. 그래야 세계를 흔들 파워를 가지고 될 것.
하나, 전쟁광이다. 히틀러는 5천만명이상을 죽음으로 몰고갔다.
하나, 기독교신자이다. 적그리스도는 기독교 내부의 적이다.
하나, 발음이 비슷하다. 나팔론루이 -나폴레옹, 히스터 - 히틀러 마부스- ??
적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의 공통점을 가지고 보면, 누구를 3번째 적그리스도로 지목할 수 있을까? 아직은 눈에 띄는 인물이 없는 것 같다. 마부스, 마부馬夫들이라는 뜻은 아닐테고...ㅎㅎ 마부스와 부시가 발음이 비슷해 한때 마부스는 "부시"라는 설이 떠돌기도 했다. 부시도 기독교신자이며, 전쟁광이니까.
전 세계를 전쟁으로 몰고가서 인류의 종말적 상황을 가져올 인물이라면, 아마 미국과 소련, 중국의 대통령(푸틴의 야심이 만만치 않으며, 미국과 중국의 으르렁거림이 북경올림픽 이후 본격화될 것) 그리고 중동지역의 어떤 인물일 것이다.(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 있음) 이 중에서도 어쨌든 여러 시나리오의 핵심이 되는 나라는 미국 대통령인 것 같다.
혹은....M.B.....S~~~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