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려보고싶소

사나이정열 작성일 10.06.02 1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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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신꿈  꾸어본적 없습니다. 

 

 

가위눌림 당해본적  없습니다. 

 

 

어둡고 음침한데가도  솔직히  무섭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희형이   2개월짜리  가위눌림 당하고있었는데  희한하게  제가 옆에서  자는  날에는  잘자는데

 

   도서관이나  친구집가서  안들어오는날에는  가위눌림에  엄청  시달렸다고 

 

합니다.(가위눌림 주체=예쁜 여자  천장에서  웃으면서 손짓, 차차  손에  칼들고  위협,  해골로변해서 놀래킴)

 

 

 

제  대학친구들  한번씩  전화와서  자기집에  놀러오랩니다. 

 

저혼자만  불러서  밥먹이고  놀다가  재웁니다.

 

이유인 즉  요새  피곤해서  자기만  하면  가위눌린답니다.

 

저오면  안눌린다고  (가위눌림 주체= 할머니   버선신은 발로  가슴을  지근지근  밟아댐, 얼굴은 안보이나 할머니라생각함)

 

 

네  지금 서울에서  오피스텔  사는데  친구놈  두놈이나  들러붙었습니다.

 

지네  사는집  빼고  1시간 30분걸리는 출근을  합니다. 

 

돈때문이  아닙니다.  잠좀  편하게  자고싶답니다.  저  술먹고  안들어올라치면  난리납니다.

(친구1 주체=검은 형상  남자로 추정,머리옆에서 소리쳐댄답니다.)(친구2 주체=검은 형체 여자로 추정 목조름)

 

 

 

아  그러고보니  생각나네요  중학교때  친구집  놀러가는데  대문에  대나무 걸려있던 집이었어요.

 

친구엄마  내가  들어가니  엄청  화나고 놀랜  목소리로  어여  집에서  당장 나가주래요.

 

그땐  서러워서  펑펑  울었는데    걔네 엄마 직업이 무당이었지요.

 

 

 

저  직종  변경할까바요  요새 티비보니  퇴마사니  머니  많이나오던데. 

 

퇴마사 할려면 귀신을  꼭  볼수있어야할려나  ㅎㅎㅎㅎㅎ

 

 

근데  왜  내 주위엔  가위눌림당하는  이쁜  처자는  없을꼬  에효....젠장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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