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실체가 보이셨습니까?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인지 말이지요.

이제 본디 세상이 어떻게 되먹어가고있는지를 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담이 범죄한 이후 에덴(세상)에서 하나님(부처님)이 떠나시게 되고 그곳에는 이제 단 둘이 남게됩니다.

바로 어리석은 성도들(짐승, 육축, 나무들)과 뱀(사단, 마라, 악마, 붉은 용)인 것이지요.

그러하므로 아주아주 오랜세월동안 의인은 무시를, 악인은 대우를 받게 된 것입니다.

자 이제 그렇다면 이걸 어떻게 역전시켜야 하느냐.

야구는 9회말부터죠. 9회말 역전홈런 한방으로 제대로 조져서 이겨버려야 아예 반격할 싹을 통째로 뽑아버리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모든경서(성경, 불경, 코란(이슬람교), 사서삼경(유교), 힌두교 등)

에는 이 9회말 역전홈런이 예언되어있습니다.

이 홈런칠 타자는 누구냐, 백마탄자(성경과 힌두교), 가브리엘(이슬람교), 대천사장(성경+이슬람교), 이기는 자(성경), 비로자나불(미륵불에서 성불, 불경)

이름은 많으나 결국 치게 되는 역전홈런 타자는 단 한사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어디 경서를 보시게되든 다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9회말 역전홈런 타자라고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상대하게 될 투수는 누구냐

옛 뱀, 사단, 악마, 마귀(성경, 코란, 힌두교), 마라(불경)

바로 이 세상인것입니다.

자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기전에 훈련도 하고, 칠 방법도 궁리하고, 저 투수는 어떤놈이다 코치도 받아야 할것아니겠습니까?

그럼 그 타격코치는 대체 누구냐.

보혜사(성경.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 요한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왜 계시록 쓴사람 있잖아요. 그자가 대신해서 이리저리 치라고 알려준 것입니다. 글 후반부에 좀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미륵불(불경. 비로자나불을 도와주는자), 네 일을 끝까지 지키는자(성경. 계시록 3장에 나옵니다. 있으시면 읽어보세요. 이기는 자는 여러분들이고요.) 달(이슬람교, 성경), 백마(성경, 힌두교)

곧 저같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일러주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한사람이 아니고, 예전에 여러분들 주위에서 여러분들을 사랑으로 도와주었던 사람, 진심으로 법없이도 살 사람, 혹은 그 옳은 행실로 인하여 세상에서 모질게 핍박받다 돌아가신 분들 모두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미쳐돌아가고있지요. 이런때일 수록 이런분들이 정신차리라고 목숨도 불사하고 여러분들을 위해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 말이지요.

자 이제 우리 감독이 있고, 저쪽 팀 감독이 있습니다.

9회말 역전을 시키기 위해 숨죽이고 단 한방을 기다리셨던 분,

바로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이시고, 부처님이시고, 비슈누(힌두교)이시고, 태양이신 분

바로 신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감독은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끔 항의할 경우는 있지만 말이죠.

그러나 우리들 뒤에 보이지 않는 곳서 늘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계시는 단 한분이신 것입니다.

그럼 저쪽팀 감독은 누구냐.

알 수 없습니다.

정말 무서운 자로, 자신의 모든 정체를 감춰두었습니다.

이 자를 알수있는때는 바로 여러분들이 역전 한방을 쳐서 승리를 얻은 후에야 그 낯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심판이 누구냐.

바로 시간입니다.

기원전 2천년부터 이 야구경기는 시작된 것입니다.

계속 적팀이 점수를 쌓아오다 한방 우리가 따라잡었던 때가 있었으니, 바로 4회말 예수님의 12제자들 이었습니다.

그때 간신히 점수를 많이 뽑아내서 지금 딱 동점상황. 여러분들의 1점홈런 한방으로 모든 것이 결정나는 시기가 온것입니다.

승리로 끝나면 다시는 눈물, 고통, 사망없이 사랑만이 남아 의인들이 복을받고 악인들이 벌을 받는 세상이 오는것이요, 패배로 끝나면 다시 1회부터 지옥같은 6천년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기이며, 이 내용은 주역과 유교경전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주기인 7번째 주기이고, 이 주기에서 결국 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는 바로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들에게 말하건데, 옳은일을 하십시오. 부탁입니다.

바로 지금의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 많은 의인들이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순교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계신 그 모든 분들이 다 그분들이신겁니다.

그러므로 제발 그들의 얼굴과 희생과 이야기들을 기억하시어 바른길을 택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그저 타격코치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같은게 뭐 잘났다고 이런이야길 하겠습니까. 그저 시키는대로 까라면 까는 것일 뿐이지요.

제발 옳은 길을 가십시오. 그런 시기는 여러분들 눈앞에 반드시 오게됩니다.

진실로 진실로 말하건데

여러분들의 홈런 한방이 너무도 절실한 시기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르실지언정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위해 피를 흘리기를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니 제발, 제발 옳은 길을 택하십시오.

부탁입니다.

만약 그렇지 아니하신다면

그 순간 적팀의 투수들이 여러분들을 끌고가 자신들의 수비수로 세워버리게 될 것입니다.

이미 그 수비수들은 수도없이 빽빽하게 많습니다.

그러니, 홈런 한방이 필요한 것입니다.

1점입니다. 1점. 정말 고개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옳은 길을 가십시오. 그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