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고.

푸른시냇물 작성일 15.09.05 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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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들어 이상한 꿈을 꾸게 되네요.

 

평소엔 안꾸던 건데

 

좀 옛날 마을 같은 분위기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가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보기도 하고

 

일상적으로 다니기도 하는데 전부 모르는 얼굴들이네요.

 

저를 누가 부르는데 제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을 부르는데 깨고 보면 불렀던

 

이름에 대해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8월달 들어서 자주 이런 꿈들을 꾸게 됩니다.  이젠 꿈이 친숙해졌다라고 할까요?

 

보통 꿈을 꿔도 잘깨는데 이 꿈들을 꾸고 나서 깨는게 힘드네요.  대부분 풀칼라로

 

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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