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 이상한 꿈을 꾸게 되네요.
평소엔 안꾸던 건데
좀 옛날 마을 같은 분위기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가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보기도 하고
일상적으로 다니기도 하는데 전부 모르는 얼굴들이네요.
저를 누가 부르는데 제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을 부르는데 깨고 보면 불렀던
이름에 대해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8월달 들어서 자주 이런 꿈들을 꾸게 됩니다. 이젠 꿈이 친숙해졌다라고 할까요?
보통 꿈을 꿔도 잘깨는데 이 꿈들을 꾸고 나서 깨는게 힘드네요. 대부분 풀칼라로
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