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썻는데 AB형 여자 너무 어려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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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혈액형 잘 안믿는편이지만, AB형에대한 글을 읽어본결과.
너무나 그녀와 비슷하더군요.
직접물어본것이기도 하지만, 좋아하면서도 절대 감정을 표현하지않는다.
이것때문에 고민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암시도 많이 줬거든요.
좋아한다는듯한 암시. 그런데, 곰탱이인지 초고수인지, 꿈쩍도 안합니다.
AB형이 친해지기는 쉬운데 진짜 진심털어노을정도로 친해지긴 어렵다는데,
어떻게 접근을해야하고, 고백을 해야할지.
걔가 술먹고, 자기는 약간 차가운듯하면서, 가끔 자상하게 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아는분은 한동안 연락을 뜸하게 해보라고 하는데.
거의 하루에 1번정도 제가 문자를 보내서 대화를하는편이라..
어떻게해야 그녀의 마음에 제가 괜찮은남자로 남을지.. ㅋ
성격이 정말 어렵습니다. 비밀도 많고 사랑스럽긴한데, 속마음을 전혀 모르겠고,
자기만에 세계에 빠져있을때가 만코, ㅋ
그리고 그녀랑 제일 친한 과동생한테 제가 속마음을 들켜서 결국다 털어놓았거든요
그동생이 잘해보라고 하면서, 힘을 주는데. 말한건 잘한거같습니다. ㅋ
근데 여자사이에 비밀이없다던데. ㅋㅋ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ㅋ
이미 친하긴 친하지만. 조금더 특별한 사람이 되고싶거든요.
요약하자면, 위에쓴 AB형 여자에게 어떻게하면 특별한감정을 느끼게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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