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도대체 어떤 경우인가요?

손봉희 작성일 06.07.09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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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뮤지컬 까지 보고 기분 좋게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주선자랑 밥을 먹었는데 약간

황당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가 너무 물질적으로만 사람을 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저도 솔직히 나름대로 다 생각해서 준비했었던 건데... 그렇게 까지 부담을 받을지는 몰랐네요..

그래서 집에돌아가는 길에 전화통화라도 해볼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는 역시

받지 않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오늘 만나서 밥이라도 먹자고 하니깐 싫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왜 제가 다음주 토요일날 만나자고 했을때는 왜 받아준건지...

이럴때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저는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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