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고 그 다음날 싸이에 일기로 대충 제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고 고백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썼는데 그 다음날 그녀도 싸이에 일기로 항상 같이 있고 싶다고 자기 눈앞에 있어달라고 그런 글을 썼더군요.... 근데 왜 일까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그녀가 다시 멀어져만 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그래서 그녀의 마음은 알게 되었어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그적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