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옛날 군대가기전 여친한테 정말 못했었던 나이기에 이번여자친구는 정말 잘해줘야지
마음먹으며 정말.. 정말 잘해줬다 차비없어두 눈이오나 비가오나 집까지 데려다주구 걸어가구
매일 보고시퍼서 3시간씩 자면서두 .. 걔네집까지가서 얼굴보고 집에가구 .. 아플때 옆에서
병원에서 잠자면서 간호해주구 .. 갖구시픈거 있다면 사주구 . 이것저것 챙겨주구 ..
일자리도 그녀떄문에 옮겼다 그녀의 집앞으로.. 그러던 어느날 다시 연락온 옛날그녀..
너 나 안보고 싶냐 나 .. 니네동네야 빨리나와.. 나 그떄 여친이랑 온라인겜하고 있었다..
미안하다 내 여친이 내가 너보러 나가면 싫어할꺼 같다 만나지말자 이렇게 문자보내고
나중에 전화가 온다.. 너 진짜 안올꺼냐구 안가.. 안간다 그만해라.. 그러자 포기하는 그녀
그리구 다시 시간이 흘러 .. 사귀던 여친.. 이것저것 사소한걸로 싸우다가 .. 어느날.. 뒷통수
치구 외박하구 담날아침 .. 헤어지자구 문자보낸다.. .. 미안해서 못사귀겠다고..
정말 .. 사랑했었는데.. 정말.. 지금도 이글쓰면서 힘들다 1달반이 지났는데도..매일생각나니..
그러다가 .. 어느날 군대가기전 그녀 한테 전화오고.. 지 생일인데 오라구 보고싶다구
너오면 좋겠다구.. 그래서 .. 갔다 1시간넘게 전철타구 가야한다..
그리고 .. 잘 해볼까 하는맘.. 그녀보고있으면.. 그나마.. 실연의아픔 잊을수 있었으니까..
근데 .. 역시 그녀는 .. 안되나보다.. 다시 잘 해보고싶다면서.. 그러다가..내가 집에간다니
혼자..삐져서 나가버리고 .. 그리고 담날문자오고 너처럼 눈치없고 생각없는애 보기두 실타구
다신연락하지 말라구.. 택시비 3마넌 나오더라..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냐구 .. 이유나 좀
알자구 .. 그러니까 잘생각해보란다 .. 며칠 생각해봤는데 몰겠다.. 그리고 일주일후
그녀에게 걸려온전화 너 .. 어떻게 그러냐.. 뭐가 ? 너 . 진짜 왜 그랬는지 기억안나?
기억안나.. 니가 내 친구 남자친구랑 있는데 걔한테 찝적거렸잖아? .. 내가 난 그런기억이
전혀없는데.. 내가 찝쩍거렸다면 미안하다 .. 하지만 술이 마니취해서 그런거겠지..
원래 그런넘두 아니고 안그런다구 .. 그녀 .. 자기가 연락하지 말래노코 전화하더니
나중에 전화한다더니 끊어버리구 담날까지 전화안오길래 문자보냈더니.. 또 뭐라구 하고
다시 화해분위기 조성되더니 .. 전화하니까 당구친다며 전화끊어버리구 이따가 한대노코..
새벽 3시 이시간까지 안오고 있음 .. 이여자.. 이제 완전히 버려야 할듯 합니다..
제가 정이 많아서 .. 지금 헤어진여친두 못잊겠구 옛날여친두 머리아프게 하구 ..
거기다가 그전에 사겼던애두 다시사귀자 그러구.. 참.. 어떻게 옛날에 사귄애들이.. 나 버려노쿠
지금와서 다시 사귀자는건지 .. 요즘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 전 여자복이 지지리두 없는넘입니
다 .. 오늘도 .. 그냥 우울해서 끄적여보았습니다 재미없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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