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저와 같은또래나 어린아이들과 말을 하면 이상하게 말을 오랫동안 이어 가질
못하겠습니다.. 그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별로 할말이 없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나이가 저보다 위이신 누나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상하게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몇시간이고 이야기를 주고 받거든요.. 저도 이걸 최근에 들어서 깨달았습니다.. 여태까지의
여자아이들과의 대화를 했던 것을 보면 정말 저보다 연상분들과 좋은 감정이 생기더군요;;
참으로 이상합니다.. 제가 지금 나이가23살인데 28살정도의 누나들과 대화를 하면
저보고 23살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왜이렇게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는
대화를 하기가 힘든건지;;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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