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랫만에 상담좀.. ^^
전에 여자친구가 생겻다고 써놓고 잠수 ..
각설하고 여자친구와 문제가 있어서는 아니구요..ㅋㅋ
친한 이성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가 조금 신경쓰는것 같아서요.
일단 친한 이성친구는 여자친구사귀기 전부터 굉장히 친햇습니다.
제가 그친구를 굉장히 친구로써 좋게 생각하고 또 아주 소중한 친구이죠.
남자와 여자는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진다고 믿는 저이기에.
신체적 접촉은 왠만해서는 안하려 햇구요.
여자친구가 생기고서도 집도 가깝고 해서 평소와 다를바없이
가끔 만나고 햇습니다만. 그친구의 남자친구가 미국으로 가버리고.(친합니다.)
그 남자친구에게 바람안피게 잘 돌보고 있겟다고 햇으나.(군대문제가 아직 해결안됨)
솔직히 좀 비관적입니다.
아무튼 요녀석이 외로워서인지 조금씩 기대려고 하네요..
거리 조정이 필요할듯 한데...
상세하게 밝힐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ㅡㅠ
아무튼 이런 일 겪어보신분들 답변좀 주세요..
지금 이성친구가 여자로 느껴지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야 외롭고 힘들다하면 술같이 마시고 그러면 끝이지만.
여자는 술같이 마시고 그래버리면 좀 그렇잖아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여자친구를 동반해서 바닷가 바람쐬러 다녀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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