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아하는 여자애하구 술자리에서 그리고 따로 1:1로 만나거나. 문자나 전화를 통해서 연락을 자주했습니다. 이제 곧 다음주면 중간고사라.. 그애한테 연락자주해서 방해되면 어쩌나 하구 해서. 연락을 한 몇일안했는데...오늘따라 보고싶군요..ㅋ 하지만 연락을 하고싶지만... 막상 연락을 하려고하면 안되요... 그이유는...
전 여자친구가 없었습니다. 몇년동안말이죠 좋아하는 짝사랑하는 여자애들만 많았습니다.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생기면 전 자주연락하곤했어요.. 그러다보니 저혼자막~~~좋아하다가 그애들이 부담을 느껴버리곤 제가 고백을 하면 차이는게 일수있죠.....
그렇게 했던게..한 6번될것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래요... 너가 딸리는게 뭐가있냐.. 넌 성심성의껏 여자를 사랑해주는데..... 하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틀려요.... 여자를 사랑하는건 좋지만.. 사귀기전까지 너무 자주연락하는게 그애에게 부담이 가는걸 알았죠....
한번은 이런적이있었습니다.
저에게 관심있어하는 여자애한명이있었어요... 같이 밥도 먹구..같이 하교길에 집도 같이가고... 전 그애가 제스타일은 아니지만 저에게 하는 행동이 참 고마웠어요... 그러다가 정이들어서 제가 사귀자고말했는데.... 차였답니다.. 훔...그후로 어떻게 여자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이나 잘모르겠는데..
그러다가 저랑 동갑내기 여자애를 만나서... 자주 갖은술자리와 만남으로 그애의 마음을 알게되었지만 왠지 선뜻 경계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들어 자주연락하는게 왠지 다시 걱정스럽구... 용기를 내볼려구하지만 그건또 다르더라구요... 중간고사기간은 시험에만 집중할수있게 서로 방해주지않고 참고....연락하지말고 공부에 집중하자는 식으로.. 연락을 잠시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