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 밑에 글에 있던 24살 입니다.

랱랭980 작성일 07.02.07 0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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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과 어제 일이 저에겐 일주일과 같았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가족과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제가 왜 이럴까요.. 자꾸 무모해지고만 싶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지금까지 이룬것 중 이룬게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전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다른 분들이 글을 적으신 것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제 감정을 잠시 묻어두고 근처에서 제 존재를 먼저 드러내는 게

 

이성적으로 순서일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전 학교가 인천에서 다니고 여자는 학교가 조선대랍니다. 전라남도 말이에요. 도대체 만날 껀덕지가 없다는 말이죠.

 

그리고 그 여자와 친한 친구중에는 알긴 하지만 모두 친하지 않은 친구들입니다. 고등학교 때 얼굴을 알고만 지내고 이야기 하지 않았던 친구들 말이에요.

 

이를 어떡하죠.??? 전 그 때문에 제가 접근하기 위해선 모르던 친구에게서 부터 접근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모르는 고등학교

 

 남자 동창부터 시작해서 친구에 친구를 ....

 

제 일생일대의 도전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시간이 없습니다 전 밤마다 아무래도 해야 할 것 같은데 낮의 현실로 돌아오면 너무 방법이 현실적으로 어렵더군요.

 

이런 방법을 잘 아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어디 Mr.Hitch 번호를 알려주시면 사례드리겠습니다.

 

비.엔.나!! 그 여자에 싸이를 보니 비엔나를 자주 가더군요. 내 주변은 예술에 예자도 모르는 애들인데.;; 저도 그렇고...

 

지금 제 하루는 그 여자를 만날 생각을 하면 행복하지만 그게 아니면 아무 힘도 나지 않습니다.

 

하루가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군요....

 

아직도 밤이라니;; 조금 이상하군요.. 시간은 가긴 가네요;; 밤 맞군요;;;

 

왜 지금이 밤일까요?? 제가 아무래도 미치고 있나 봅니다...;;;;

 

전 미치진 않았습니다;;; 아니 싸이가 절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 이상 어쩔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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