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래도 몇자 적어놓았습니다만..
(지금 현재 알콜맛솜사탕님이 보시면 좋을듯..;)
지금 미칠거 같아도.. 극복하기 위한 분들을 위해서좀 자세하게 적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학교사람이라 학교 갈때마다 봐서 주말동안 맘정리해도
월요일에 보면 또 미치고.. 계속 그렇게 2달을 했는데요. 정말 사람 미친다는 말이 맞네요.
그래도 이제 많이 버텨서 이번 학기도 끝나가서.. 다행이긴 하지만 ㅠㅠ
일단 휴학을 하려고요.
본론은 이제!! 잊으시려면 일단 "보면 안됩니다."
보고 싶어도 봐선 안되요. 그래야 조금씩 잊혀져 갑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더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된거다!!
근데 이건 잘안될수도 있습니다.
가혹한 운명이라고 비관할수도 있고요. 되는 분은 되겠죠.
마지막으론.. '먼훗날 두고보자' 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능력을 키워서!! 몇년후에~ 두고보자 넌 후회하게 될거야. 이런거죠.
성장한 몇년후의 자기 모습을 떠올리면서 조금씩 발전해가는 겁니다.
전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막상 이렇게 해서 본인이 성장하면
더 나은 사람이 보이죠. 사람이란게 영악해서.. 또 웃긴건 성장하는 도중에
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 내가 왜 그랬지?' 이럴수도 있고요.
그냥 몇자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