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뭘해도 시간이 이리 후딱후딱 가는지 원..............
잠두 항상 늦게자구.. 낮잠도 자구.. 여자친구와 전화 문자하고 놀다보면(여자친구가 멀리 살고 고3이라..
제가 만나지 말자고 했죠.. 고3이면 중요한 시기이고..일단은 저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했어요)
어김없이 새벽을 가리키는 시계..... 친구들 하나둘씩 100일휴가나오고 9박짜리 일병휴가(?) 나오고..
제가 군대갈때 빨리간 녀석은.. 상병단다는..왜케 배가 아프지ㅠ_ㅠ
정말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갑니다~ㅠㅠ 친구만나서 잠깐 놀아도 무슨 새벽이고...
밖에 나가도 군바리만 보이고ㅠ 티비채널을 돌리면 훈련소 24시 이런게 나오고 (절정의 타이밍)
차라리 내일이라도 가고 싶은생각도 들고ㅋㅋ..
요즘 군대는 편해서 더안간다는 소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군대는 빨리가는게 장땡인거같아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