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 (자기 말로)
얼굴 개미 핥기 (내가 볼때)
스타일 아저씨 (객관적 패션 기준)
집은 좀 살어
이런 고딩때부터의 친구 놈 하나 있는데...
군대 가기 전까지 대학 2년 동안 스코어
미팅 2번가서 연속 차이고...
소개팅 5번 모두 확인 사살 당하고...
씨씨 하고 싶어 들이대다가 변태 취급 당하고...
자기는 대학만 가면 티브이나 만화책에서 처럼 여자 막 한번에 3명씩 사귀고 그럴 줄 알았때...
어쨌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군대갔고...
다시 2년 뒤...
복학하면서 차를 집에서 사줬는데...
헐...
여친이 세명이네.
그것도 애들이 다 괜차네. 된장녀 이런거 아이고... 걍 순수 소박 청순 어디가서 안까이네.
참 신기하지.
군대가기 전과 갔다오고 나서의 다른 점은... 온리 원...
아이템 하나에 인생이 바뀔 줄은 자기도 몰랐다나...
흠... 여친과 자동차의 상관관계는 정비례한다.
이거 객관적 기준이 될 수 있을까?
아니 머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