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쓸쓸해서 친구한테 소개를 받앗거든요?ㅋ
그래서 소개받은애가 맘에 들고해서 대쉬하고잇긴한데.
너무 적극적이여서 처음에는 부담된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속시원하게 말을햇죠.
지금 당장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호감 가지고잇다구..그 호감 드러내다가 너한테 부담줫다고.. 미안하다구..
뭐 이랫죠.ㅋ
그래서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할땐 친구로만 지내기로해서 됫습니다.
그래서 자주 네이트온에서 얘기하다가..제가 대쉬하는 여자애가 엠티가서..술먹고 깽판 부렷다는소리에..
저는 이해해주며 막 달래주고 위로해주니까.. 저밖에없다고 하는게요 ㅋ 그게 장난인지 아닌지 모르겟지만요 ㅋ
내일 이 여자애랑 친구 2명이랑 같이 노래방 가기로햇는데요 ㅋ
오늘도 네이트온에서 말하다가.. 이 여자애가 막 졸업한 학교갈껀데 친구랑 같이 가도되냐고 물어보고 그러니까..
저 혼자 얘가 날 관심잇게보는구나 착각햇죠.
근데 그게 아닌거같더라구요..ㅋ
욕을 쓰는거보니..원래 남녀가 만나거나 그럴때 이성적으로 본다면 욕을 쓰지말아야되잔아요;
그래서..얘가 욕쓰는거보구..친구로생각하는구나 생각하는데..
제생각이 맞나요? 아님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이여자..대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잇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