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몇일전에 여자 후배 친구를 만났는데요.... 그냥 돌려말하지말고 직접적으로 한눈에 뻑갔습니다 .2살 연하고요...
첫번째 만난건 제가 웨이터라서 음식점에서 서빙하다 마주쳣고요.. 두번쨰는 여자 후배 만나러가다가 같이있어서 만나서 얘기 나눳습니다. 이날 여자애를 보고 정말 반햇습니다 얼굴도 얼굴이지만(동네에서 얼굴이쁘다고 소문났음) 성격이 100점만점에 100점이네요
암튼 제가 그래서 이여자애랑 좀 친해진다음에 고백을할려고합니다.
지금 상황은 친구들이 다들 밀어준다 협력해준다 해서 조력자만 한 4~5명되고요, 아직 만난지는 두번밖에 안됫습니다. 그중친구한테 메신저 아이뒤따서 몇번 채팅도햇습니다...
우선 문제는, 제친구들중에 그애 선배가 몇명있는데요, 친구들말에 의하면 애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친한동생까지는 괜찬은데 그선을 넘어서 여친까기가기에는 정말 힘들꺼라는 얘기를 해주더군요. 물론 저의 노력에 따라이겟지만 제가 연애에 대해 잘몰라서 이렇게 짱공유게시판에 조언을 요청하겟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키입니다... 키가 165(아버지는 174이신데ㅠ 왜나만?!) 입니다 나잌 맥스 신고 깔창껴야 170뜰까 말까입니다 ㅠ 근데 여자애는 171정도되고요 아직도 키가 더큰답니다.. 정말 키더큰다는 얘기 들었을땐 앞이 캄캄하더군요.
아직 많이 친해지지 않아서 밥사준다고 나오라 할수도 없는상황이고 친구들이 협조해줄려고하니 여자애가 시간없다고 못나온다고해서 약속 3번이나 파토났네요....
암튼 이럴땐 어떡해야 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고 역시 키 여친만들때 문제인가요??
p.s.제스펙은
학력: 고3 (유학생이라 올 8월에 UIUC 공대 입학-미국공대랭크 4위정도하는학교)
키: 165cm
몸무게:55kg (좀외소해보이지만 그렇다고 작아보이지도 않다네요)
얼굴: 일본 연예인 같다는 소리와 잘생겻다는 소리를 많이 듣네요, 그리고 이국적으로 생겻다고하네요 특히 일본이나 히스페닉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