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있는 통장을 보면서...
뭔거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그동안 나를 거쳐간 여자들...
그 여자들을위해서 난 왜이렇게 쓸데없는 투자를 많이 하였나..
그러고 보면 잘되지도 않은 여자들이었는데....
나한테 올 여자들도 아니었는데...
헛물키고 흑심품은 지난날들에 남은건 빈털털이 지갑이요...
후회뿐...
연겔러들은 사귀는여자..혹은 사귀려고 하는 처자들을위해 얼마나 투자하시오??
지난 7개월동안 내가 써온돈을 세어보니.. 이건뭐...
요새는 그렇다오.. 내가 과연 이만큼 투자한대로 받을수 있을까...
혼자 생쇼하는건 아닌가...
당장눈앞에 발등이 떨어지니 현실에 눈이 떠지더이다 허허허;;;
여자는 사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