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

냥두파리 작성일 08.07.08 0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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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는군요. -ㅅ-b

 

 

 

처음 여자와 사귀면서 저도 몰랐던 저의모습을 보개되더군요.

 

팅기는것도있고.

 

화낼땐 좀 화내고(이건배운거지만)

 

유머도 나름 자연스러운(친구들은 조낸썰렁하다지만)

 

난 좀 쩌는듯 -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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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요 근래 알바시작한 5개월동안

 

살도뺏고...

 

여자도 얻었고...

 

그리고 이제는 다른 출발을 시작하기위해 섰습니다.

 

 

대학이야 솔직히 후진데갔지만(지방4년제면 말다했음)

 

애착도없고 재미도없고 말이죠.

 

 

공무원 시험을 쳤지만 면접에서 떨어진

 

개삽질인생이라 그후 1년을 폐인생활을 했지만

 

이젠 저의 개념없고 생각없는 여친을 지켜주기위해서라도

 

다시 공부를 시작할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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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님이 이런말씀을 하셧던가요...

 

사귐에 이별을 생각하지마라.

 

 

 

깊게사귀고싶은 마음이없다니

 

조금 즐길려고 사귄다니

 

뭐... 사람 생각의 차이겠지만.

 

제 개념으론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제부터 더욱 힘들겁니다.

 

지금 이사람을 지켜주고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이사회가 정해놓은 어느정도의 능력이 있어야겠지요.

 

 

예전처럼 많이 못볼겁니다.

 

예전처럼 많이 안아주지못할겁니다.

 

예전처럼 많이 놀수없을겁니다.

 

힘들겁니다.

 

하지만...

 

추억을 곁에두고싶은 저로서는

 

최선의 결정인거 같네요.

 

 

밑에 몇분 글을봤는데

 

여자를 뭐같이 알고 즐긴다니 깊게사귀고싶은 마음이없다니...

 

여기에 들리는 순수한 남자들의 마음을 짓밟는 이런 개(?)같은 글은 좀 올리지 말았으면 하네요.

 

 

당신이 그렇게 행동한다면

 

언젠간 똑같이 당하고 눈물흘릴겁니다.

 

 

요즘 정말 덥습니다.

 

이건뭐 여름초순인데 ㅋㅋㅋ ㅡ_ㅡ십라...

 

 

여친이 덥다고 어캐에 손놔라고 하더군요.

 

그레서 즐이라고 해줬습니다 ㅋㅋㅋㅋ -ㅅ-

 

뭐 요즘 이렇게하고 놀고있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부디..

 

God Bless

 

Let'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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