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자를 만나...1년 5개월이란 시간을 사겼습니다...
그여자한테 모든걸 준다고 줬지만...
그녀는 절 떠낫습니다...그리고 혼자 ...2달여를...힘들어하고
술로 달랬습니다...
그떄...제가 일하는 곳에 헬스장에...그녀가 왔습니다
그냥...심심해서 운동 다닐려고 한다고...
5개월동안...헬스장 코치로 일하면서...
이런사람은 처음이었습니다...저여자라면...다시 사랑이란거
할수 있겠다 라는 느낌...물론 저혼자만의 느낌이지만
그녀에게서 묘한 감정을 느낀건 사실이었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그녀에게만 가는 마음을 잡을순 없더군요...
그래서 2틀만에...고백했습니다...
코치대 회원이 아닌...남자대 여자로서 다가갈수 있게 기회를
주시라구요...
여자가 그러더군요...아직 저에 대해 잘 모르시자나요...?그리고
전 아직 남자 사귈맘은...들지 않아요...기회야...항상 열려있죠...
이여자...제게 관심을 보이게 하려면...어떻게 해야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