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 헤어졌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지금 너무 힘듭니다....
헤어지고 난뒤에도 답을 알수 없는게 더 힘들군요..
빠질수 있는 술자리 빠지라는게 .. 그렇게 집착인가요..
제 주위에는 그냥 두라고 너도 그 시간에 다른 여자 만나면 안되냐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사람과 니가 싫어하는것을 끝까지
하겠다는 여자 만나서 머하냐고 잘헤어졌다고 이런 사람등등....
다른여자 만나라는건 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못하겠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남자친구가 싫어하는걸 여자친구가 계속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빠질수 있는 술자릴 빠지라는게 구속인가요?
1년반정도를 사겼는데... 저보다 노는걸 선택한 그녀가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