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예상했지만 제 마음이 제 생각대로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갑작스래 나타나는 그리움의 복병....
애써 냉정하게 자신을 타이르고 감정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는것은 없는것인가 봅니다.
전 지금 그녀와의 관계 때문에 힘든것이 아닙니다..
제가 스스로한 다짐을 지키지 못해서...그리고 제 마음속의
욕망이란 괴물하고 싸우고 있기때문에 힘든것입니다.
이번 만큼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싶습니다.
독해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