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33번글 읽어보신분들은.....아시겟지만..
아무래도 여친이 전남친과 바람??바람까진 아니더라도
저한테 엄마만난다고 거짓말을 하고 몰래 만나는거 보니 좋은건 아니겟죠....
머 현재 상황이 이렇습니다....
나 지금 눈뒤집어져 돌아가시게 생겼는데.....이거 어케해야되나요.....
제가 전남친과 여친이 만나는걸 눈으로 직접본건 아니지만 상황을 정리해 보면...
누가 봐도 나 몰래 전남친을 만나는 상황인데.....
어떤분은 저한테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라 직접 눈으로 보기 전까진 의심하지 마라라고 하셨었는데...
진짜 내가 눈치못챌정도로 완벽하게 거짓말을 했으면 모를까.....이미 완전 다 뽀록난 상태인데..
리플 달아주셧던 분들 말씀대로...걍 모르는척 넘어가기엔......제가 무슨 예수도 아니고 공자도 아니고...
그냥 의심만 살짝가는 정도였다면..머 난 믿는다 라면서 신경안썻을수도 있었겟지만...다 뽀록난 상황이니
진짜 눈돌아가게 생겼네요;....전에 많은 분들이 말하셧던 떡정 ..ㅡ..ㅡ...이게 제일 걸리네요
솔직히 전남친과 몰래 만나도 전 그거만 않했다면 눈감아 줄수있습니다만....떡정이 계속 머리에서 맴돌아!!!!!!!!!!!!!
미치겠어!!! 아오 ㅅㅂ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ㅜ 몰래 여친집앞에 가서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실행해 옮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