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100일 200일 이런거 챙길 나이는 지났고...
여친 생일때 참...뭐하게도 업무땜에 암것도 못해준게 넘 걸려서...
여친 친구중 한명을 섭외후에 대규모 파튀 한번 해줬습니다..ㅡ.ㅡ;;;
솔찍히 룸가라오케....절대 안비싼 가격입니다
12인에 24만원 정도??
두당 2만원씩만 걷음 되는 가격이니까....
그냥 여친 생일겸, 제 생일겸 겸사겸사 오늘 했는데.....
좋아하네요....^^
그냥 무뚝뚝한 남자로 비추어졌나봐요...어린 여친한테는....
말로는 자기 일 하는 모습이 멋있다고는 하는데....
솔찍히...일이 힘들어..이 말 핑계 하나로 못해준게 넘 많군요....
여친 있으신분들....작은 이벤트 하나 해주세요....
이벤트 라는게 정말 별거 없는거 같습니다
작은거 하나를 알아내는게 이벤트 라고 생각합니다...
가령.....여친의 운동화가 바꿀때인거같다....
그렇다면 그냥 티내지 마시고....
A마트 댈꾸 가세요
컨버스 싸자나요....4만원 때면 해결인데....
이거 사고 싶어? 사줄까? 이런말 보다는....
이쁘네..더 맘에 드는거 없어?
혹은 그게 가장 맘에 들어?
라고 하면서 사주는게 작은 이벤트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사준 후에는....
저번에 보니까 너 운동화 바꿔야 될꺼 같아서....--------> 비추죠...자존심 건드리는 얘기...
그냥...너 신은거 보니까, 이쁘길래 하나 선물로...^^----------> 나름 센스죠^^
그냥.....여친과 여친 친구들...11:1 싸움을 거하게 마치고...술이 좀 되서 기분이 좋아서
잡설 썼네요...
오타 많이 났어도 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