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선배님들 ㅎㅎ
계속 눈팅만 하다가 올리게된 초보입니다.ㅎㅎ
제가 이렇게 갑자기 올리게 된 이유는 대학이란 생활이 목전까지 왔기떄문입니다...
아직까지 여자를 사겨본적 없는 놈입니다. 얼굴도 잘생기지 않았구요~돈도 그닥 없습니다~
오직 말빨 하나로 중딩때 그야말로 말그대로 여자 "친구" 좀 사겨 봤을뿐입니다 ~ ㅠㅠ
이제 고통과 인내의 3년을 견뎟기 떄문에, 저도 이제 여친을! 사귀어 보고 싶은데요.
며칠 전에 오티를 갔다 왔는데~~ 정말 많은 것을 느꼇습니다..
"아 내가 3년동안 많이 무뎌졌구나"
제가 사실 성격상 처음부터 들이대고 초면부터 말을 주도하는 스탈이 아닙니다..먼저 상대방에 말을 걸어주면 폭포수 같이(?)
쏟아지는 스탈입니다. 그 사이에 간간이 저도 모르게 유머도 나오구요..-_-;;;
근데 이건 뭐 =_= 오티떄의 3년만의 본 여자란 생물체의 입은 천근 만근 인가효....-__;;;;
친해지지도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_-;;;;;;(참고로 선배란 놈은 벌써 작업 들어간 모양이구요 허허)
아니 글이 삼천포로 샛는 데요;;;
결론은! 어떻게 하면 원만한 대학 생활과 여친 사귀기라는 두마리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나요?(지금 상태로는 먼저 친해
져야 죽이되는 밥이되는 할테지만...-_-;;;)
많은 조언 부탁 드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