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해가 서쪽에서 뜨다니??....를 올렸던 연갯 유저입니다.

새해가 시작한지가 어제같은데 어느덧 4월달이군요,

그동안 먹고사는게 바뻐서 후기는 커녕 게시판 방문조차 까맣게 잊고 살았습니다...-0-

오랜만에 접해서 보니 못보던 분들도 많고 계속 활동하는분들도 계시는거보니

역시 연겟이 사람사는 먼가가 느껴집니다~

M양과는 예쁜사랑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연갯유저분들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__)

M양과는 얼마전 에피소드가 하나있었는데요 동대문에 옷쇼핑갔다가

길거리에서 왠 사진기사분에게 M양이 즉석 캐스팅 되었습니다. 모패션 잡지 라는데

저는 길구석으로 밀려나고 M양은 그자리에서 몇가지 포즈로 사진찍히더군요 -0-

구석에 밀려나서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M양을 바라보는 시선에 속으로

'내가 저 사람 남자친구야~~~~'를 외치며 해벌쭉 웃었더랬죠 ㅋㅋㅋㅋ

사진 나왔다고 어제 연락왔는데 심히 궁금합니다^^

M양이 허락하면 연갯에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그러고보니 연갯에 저와 M양에 이야기를 글로 올린것도 말안했군요....-0-

이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됩니다......허허~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싸늘하고 낮에는 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연갯 유저분들 모두 건강에 신경쓰시고 솔로분들은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며

좋은 분을 만난 유저님은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주말 즐겁게들 보내시고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P.S=염장글이지만 M양과에 후기를 원하는 분들이 계시면 다시 올려볼까 합니다.

       이미 솔로 부대를 배신한 몸 돌을 던지신다해도 저에게는 M양이라는 방패가~~~

       헉 죄송(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