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은 9살연상입니다
근데 가끔식 아침일찍부터 남자세퀴한테 전화가 옵니다
xx씨라고 ....전에 같이 일했던 오빠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여친은 서비스업에 종사....
근데 아침에도 가끔씩 전화오고 문자로 같이 낚시가자고 문자오고.....
뭐 요새는 제가 머라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전화나 문자는 잘 안옵니다만..
가끔 여친 핸폰 통화기록을 보면..
xx시 15시 14분
나 15시 15분
이렇게 찍혀잇습니다..가끔씩
이건 머....서비스업해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전화나 문자할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요(나는 서비스업 안해봐서 몰라요)
근데 그 많지 않은 시간에....나보다 저 세퀴한테 먼저 전화를 한후에 바로 나한테 전화를 하는거 같더군요..
내가 머라 그러면 사생활이라느니 같이 일햇던 동료오빠랑 일얘기하는거다 등등 어쩌구저쩌구 화내면서
나를 나쁜놈으로 몰아가네요..ㅡ.ㅡ........솔직히 이상황에 제가 기분나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오옹??
아니면 저 인간도 여친이 관리하는 어장속의 물고기인건가요..................아아ㅗ ㅆㅃ 쒣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