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연락도 안하고 기다리던 결과--
방금 문자가 왔음--
-음...나이차가 많이 나나?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나이차가
마니 나면 안되나?
-아니좀 위험 하지 ㅋㅋ 갸가만약에 그오빠를 그냥
친한 오빠로 생각하고 있으면 그 사이가 멀어 질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면 좋은 만남 가지겠지ㅋㅋㅋ
"나도 그게 걱정이야 좋은 사람으로 남을지 아니면
지켜줄수 있는 남자로 남을지 고민중이야
근데난 그애가 힘들때 옆에서 지켜주고싶어
-그건 그냥 오빠동생으로도 할수 있는거자나 ㅋㅋ
도대체 누군데 그러냐 ㅋㅋㅋㅋ
"니말이 맞을수도 있겠다!!신경쓰지마라~
이러고 끝냇는데-- 이년 진줄도 모르는건지
ㅋㅋ 그냥 잼있는 헤프닝으로 끝난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