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사람 신경 안쓰고 쌍둥이 동생 만나고있습니다
근데...한번씩 같이 만나다가도...어머님이 부르시거나...
가족을 만나야 할 상황이 되면 제가 자연스레 뒷걸음 치죠...
모르겠습니다...전 그냥 단순히 제가 덜 힘드니깐...
내생각만으로 만나고 있긴 하지만...진짜 이건 죄인인가요?
이거 잘되면...언니녀석도 봐야할 상황인거 같은데...
쌍둥이라...동생녀석 주위 친구들 몇번 보고 밥도 사주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게 언니녀석 귀에 들어 간거 같기도 하구요...
이거 잘되면...언니녀석도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만 둬야 할가여...?
이미 어느정도는 맘이 있는데...난 괜찮지만 서도 그애가
또 부담 느끼면 안될거 같기도 하고...
참 요즘은...죄인 같네요 어쩌면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