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하고 한학기....
이제 한학기가 끝이나려 합니다.
그래서 이제 학기초부터 좋아 했던 후배에게 고백하려합니다.
그렇게 많이 친하지도 또 저에게 크게 관심 가져다 주지도 않는 후배이지만....
지금 하지 않으면 방학내내 후회할 것 같아요...
내일 그애가 야간 수업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 수업이 끝날떄 까지 기다렸다가
고백하려고 합니다.
될까?안될까? 그런 고민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냥 제 마음을 고백하고 싶을 뿐이니까요.
원래는 과 종강파티때 하려 했지만 소문이 아마 안할거라 하네요.
내일 고백하지 못하더라도 전 꼭 방학전에 고백 할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고백 잘 할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