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울었어요 .. ㅋㅋ
너무 제 자신이 .. 한숨스러워서 ..
25년 살면서 처음으로 좋아한다고했는데 ..
'''''''''''''''''
반년을..같이 일해온.... 21여아는
그냥 친한오빠로뿐이 안 느껴진다고 ..
정성들여서 쓴 편지는
거희 생각도 안하고.. 웃으면서 넘겼다고 하는 ..
나만.. 아는 친구들..다 만나가며..고민하고
아파하고..가슴이 찟어지는 그런 생각..
매일 밤 생각나고...그런 처음 경험
그녀를 위해선 뭐든지 할 수있었고..앞으로도 자신 있었는데
그런 조그마한..행복도 .. 절 허락해주지 않는
현실이 아프군요 ..
아픈건 저뿐일텐데 ..
앞으로 전..어떻게 해야할까요 ...
자세한건.. 내일 올려드릴꼐요 ..
하 ~ ... 사랑은 힘들군요 ..
사랑이 실패하니..이제는 사는것도 힘들군요 ㅠㅠ ~